리틀씽 -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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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너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것 같다.

미국 해병장교가 성공하고 싶으면 일어나서 침대부터 정리하라고 했다.

나도 성공욕이 강했는데 항상 큰 일이나 잘 드러나는 일부터 잘하고 싶었는데 그건 성공으로 직결되지 못했다.

정말 작은 일부터 성공이 시작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작은 일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앤디 앤드루스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강연가이고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다수의 기업들의 건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차례를 보면 1장 숫자1, 2장 몇 개의 못, 3장 화를 내는 것, 4장 왜라는 한 글자의 질문, 5장 10분의 1인치,

6장 그만두는 것, 7장 다르게 생각하는 것, 8장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것, 9장, 관점, 10장 공기소총 한 자루, 11장 남들과 다른 것, 12장 동전의 한쪽 면, 13장 변화, 14장 최고가 되는 것, 15장 존재하는 것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것이다.

난 책을 볼 때 거의 차례를 보고 책을 사는데 이 책은 차례만 봐서는 무슨 내용이 있을지 짐작이 안 된다. 저자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라고 한다.

1이라는 숫자는 중요하다. 아이디어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아는 동생이 고백을 하는데 1이랑 2가 놀고 있었는데 3이 놀아달라고 하니까 사랑해라고 했다. 난 처음엔 못 알아들었다가 한참 지나서 무슨 말인지 알았다.



저자가 세부 사항을 전부 잘 살피라고 한다. 기분에 상관없이 언제나 어떻게 행동할지 선택할 수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훌륭한 직원이 될 수 없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그 화를 먹고 더 화를 잘 내는 사람이 된다. 우리 동네 김밥집이 있는데 아줌마가 불친절하고 화가 항상 나있다. 그런 내면을 가지고 김밥을 만들어서 그런지 편의점 김밥보다 맛이 없다.

한 번 사먹으러 가고 화가 나 있는 상태라서 다시는 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을 봐도 항상 기분이 좋고 친절하고 유쾌한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과는 계속 말을 하고 가게를 하면 계속 사러 가지만 화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은 가게부터 피한다.

기분이 상할지 불쾌감을 느낄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화를 내는 것은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다. 하지만 그 화를 붙잡고 키우면 실제 원자폭탄과 매우 흡사해진다.

거의는 위험한 개념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배제, 경제적 손실, 심지어 죽음까지도 허용한다. 속으면 안 된다. 거의 안전하다는 말은 안전하지 않다는 의미다.

거의 똑바로라는 말은 똑바르지 않다는 의미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작게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장래에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인생의 나침반은 보트의 나침반과 동일한 원리에 따라 움직이며 동일한 이동 측정값을 산출한다.

작은 움직임이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움직임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항상 꿈꿔 왔던 곳으로 정확히 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하지 않는 모든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자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사소한 일 하나에 따라 인생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다.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게 되면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은 채 평생을 살아간다는 슬픈 사실이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기회로 보는 사람은 참으로 가치 있는 귀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을 하든 일상적이고 평범한 작업을 하든 상관없다.

기존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통용되던 케케묵은 사고 한 귀퉁이에 빛을 비추면 새로운 가능성을 발전할 수 있고 종종 놀랍다 못해 눈부신 결과를 낳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다가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면 혼란스럽거나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말을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말을 억지로 생각하게 만들 수는 없다.

어리석은 자만이 자신이 생각한 모든 것을 믿는다고 한다. 진리는 지혜의 기초다. 지혜로워지고 싶다면 원칙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원칙에 대해 깊이 이해하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는 놀라운 힘이 생긴다.

더 깊은 이해는 지금보다 더 이해하는 것일 뿐이다. 조금만 더 이해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 유익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삶의 거의 모든 결과를 바꿀 수 있는데도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현재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지금이 가장 시작하기 좋은 때이다. 관점은 해답 그 자체보다 언제나 더 가치 있는 유일한 것이다.

관점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관점은 사실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도 결과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안락함, 인정받음, 안정감은 보통 사람들이 당장 원하는 삶의 보상이다. 하지만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한동안 이런 보상이 없어도 가족들이 대대손손 이러한 보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일한다.

전 세계 인구 비율에 비하면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그들을 남다른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들의 재정 상태나 영향력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남들과 달라야 하고 달라져야 한다.

난 방구석에서 공부하고 책보고 건강 관리를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래서는 우리 나라에 이바지하는 것인지 궁금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요즘은 의구심이 든다. 중국, 북한, 일본이 우리나라를 다 위협하는 것 같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 난 사람들이 부정 선거가 있다고 계속 했는데 별로 안 믿었다. 사람들이 제시하는 증거나 중국에 대한 책을 보면서 부정선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이 호주, 캐나다, 미국, 대만, 한국의 선거에 개입한다는 기사와 책을 읽었다. 사전투표를 정말 없애야 할 것 같다. 친중인 정치인, 공무원들도 조심해야 한다고 책에서 그랬다.

친중인 정치인들이 당선이 많이 되는 건 그냥 되는 게 아니라고 책에서 그랬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 진실은 항상 수면 위로 떠오를 방법을 찾는다.



모두가 상황이 나아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아무도 상황이 바뀌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변화에는 시간이 걸린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를 원해야 한다. 사람은 바닥을 쳐야 변하려고 한다. 변화는 인생에서 항상 도전이 된다.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하지만 변화의 요소와 근거 없는 신념을 이해한다면 자신감 있게 창의적으로 기쁘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변화는 정말 사소한 것이다. 그러나 사소한 것들 중 변화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가진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변화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혼란스러워 하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다. 제대로 이해하면 변화는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작은 변화가 자신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난 나 자신도 성공하고 싶지만 우리나라가 이 인류가 끝나고 이 지구가 사라질 때까지는 영원히 존재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사이에서 힘든 우리나라가 정말 강성하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살고 건강했으면 또 좋겠다. 위대함은 연약함의 산물이고 육체적, 정서적, 영적 근육은 고난을 통해서만 발달하며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했다.

관점은 우리가 어떤 것을 보기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맹목은 그것을 전혀 보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부정적인 관점을 선택하면 한계가 있다. 하지만 맹목을 선택하는 것은 비극이다.

여러 정황상과 민주주의와 중국에 대한 책을 보니까 부정 선거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간다. 그것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빼박 증거를 찾아야 하는 것 같다.

선관위 상태를 보니까 여러모로 의심이 간다. 사전투표를 없애고 수개표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아주 작은 진실부터 찾아야 할 것 같다. 그 실체를 정확하게 잡아내야 하는 것 같다.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결정적인 것을 찾아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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