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박지은 지음 / 풀빛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라마로 나온 책들은 거의 보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끝까지 보게 되었던 것 같다

퀸즈생활건강의 팀장자리에 있는 황태희, 그리고 50살의 한상무, 첫사랑이였던 백여진, 옛 남자친구 신입사원 봉준수가 풀어가는 그들의 이야기...

누군가 그랬다 드라마와 드라마 소설은 내용자체가 다를 것이라고 말이다

황태희는 남자가 없다 그러던 중에 동생이 둘째 임신을 했고, 엄마의 잔소리에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에 엄마 친구의 아들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면서 이 두명의 사이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결혼에 올인하게 되는데 달갑지 않게 생각하지 않는 딱 한사람 한상무..

신혼여행을 갔다오자 백여진은 이미 팀장의 위치로 올라가 있었고 태희는 과장의 자리로 내려가 있었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당사자는 얼마나 황당했을까 싶다

그렇게 회사를 그만두고 5년동안 주부로서 살아가다 역전의 기회가 생기고 만다

그것은 바로 공모전인 것이다 당당히 합격한 태희는 특별기획팀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구조조정문제로 희망퇴직서에 사인을 안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었다

6개월동안만 일하고 그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관둬야만 하는 상황... 이런 것에 ' 역전 ' 이라는 말을 써야할까?

 

인생을 역전한다 이 말은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 나도 언젠간 역전할 기회가 있겠지 !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보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더블 - 전2권 - side A, side B + 일러스트 화집
박민규 지음 / 창비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박민규 그는 누구인가? 한 번도 알지 못한 그의 이름

여러권의 책을 냈다고는 하지만 어떤 종류로 썼는지는 잘 몰랐다

그러던 중에 더블 이라는 책을 만났는데 무려 2권이었다

서로 다른 표지의 그림들.. 도대체 무엇을 알려주고자 했던 것일까?

책을 읽는 내내 페이지가 도통 넘어가질 않았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의 유머가 와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다른 부분을 읽어도 마찬가지여서 이 책을 끝까지 읽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너무나도 지루한 글의 책은 읽질 못한다 어디서부터 이어지는 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프로필에는 출생과 이름만 적혀있을 뿐 다른 정보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일부러 알리고 싶어했던 것일까? 라는 생각만 들 뿐...

굿바이 제플린에서 제플린이 무슨 자동차 종류 인줄 알았는데 에드벌룬이었다

책을 잘못 읽은건가?라는 느낌이... 역시 이분의 책은 너무나도 어렵다

재미있으면 다른 종류의 책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인간이란 
천국에 들어서기엔 너무 민망하고 지옥에 떨어지기엔 너무 억울한 존재들이다. 실은 누구라도, 갈 곳이 없다는 얘기다.
연명의 불을 끄고 나면 모든 것이 선명해진다. -sideA

 

 

인생을 알고 나면, 인생을 살아갈 힘을 잃게 된다. 몰라서 고생을 견디고, 몰라서 사랑을 하고, 몰라서 자식에 연연하고, 몰라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로 가는 걸까?  -sideA

 

깊게 다가오는 글을 적어보았다 이렇게 적고보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조금 느려도 괜찮아 - 승가원 아이들의 행복한 도전
고혜림 지음, 민경수 사진 / 조선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승가원 아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장애를 가지며 태어난 아이들,, 모 방송사에서도 나오긴 했었지만

이렇게 다시 책으로 만나보니 반갑기만 했다

그중에서도 12살 태호의 행동들이 너무나도 어른스러웠었다

"괜찮아요! 제가 할게요!" 양팔 없이 엉덩이로 걸어다니는 태호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스스로 밥을 먹고 옷을 입고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심지어 제일 좋아하는 동생 9살 아이 승일이를 챙겨주는 모습들,,,

 

맨처음에는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고 몇백번의 머리를 찧기도 하고 몸이 수천번 고꾸라지기까지 1년정도가 걸렸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태호는 정말 의젓한 아이였다고 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그렇게 살아온 것을 보면 말이다

2학년 때 회장에 당선되고 5학년인 지금 부회장에 당선되었다는 그 부분을 보면서 참 용기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이 된 승일이는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서서 걷지 못하고 무릎으로만 다녀서 행동이 너무나도 느렸다고..

 

느리게 생활하는 것이 물론 장애는 아니지만 승가원의 아이들은 느려도 조금씩 배워가는 단계이다

 

6명의 아이들이 사진찍기에 도전했다

태호, 동수, 유진, 성진, 민희, 창수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을 찍어나갈 것인지 참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산애미친 - 山愛美親
풀과별 지음 / 문화발전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뫼 산, 사랑 애, 아름다울 미, 친할 친 - 산을 사랑하고 산과 친한 아름다운 사람들

 

그닥 산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집 근처에 있는 조그만 산 하나, 그리고 30분정도 걸어가야 만나게 되는 산

내가 가본 산들을 나열해 보자면 관악산 , 수리산, 북한산, 수락산, 용마산, 보문산 정도이다

주로 주말에 산행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집 근처에 있는 산은 정상까지가 겨우 2km 였으니 이정도면 운동할만 해서 갔던 곳인데 조금만 걸어도 숨을 못쉴 정도로 그렇게 겨우겨우 등산을 했었다

보통 등산을 갈 때 필수 준비물인 등산화, 가방, 물,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등산화가 없는 관계로 일반 운동화를 신고 올라갔는데 하산 할 때 자꾸만 발이 아픈 것이었다

이래서 산에는 운동화를 신지 말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등산 카페를 통해서도 갔었는데 그 중에 어느 회원분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바위같은데를 손잡고 올라가는데 걸음이 너무나 빠른 것이었다 결국 나중이 되어서야 도저히 걷지를 못할 정도가 된 것이다

 

산이란 곳은 처음에는 너무나도 힘들지만 어느덧 정상에 올라가다 보면 훤히 보이는 풍경들과 바람소리를 듣고 보고 있노라면 아름답다

포기할까? 아니면 끝까지 올라갈까? 라는 마음이 들었었다 여기서 포기하면 힘들게 올라온 걸음이 헛걸음이 될 것만 같았다 그래서 힘든 걸 꾹 참고 정상까지 올라갔었다

 

산마다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는 가까운 곳부터 조금씩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처음부터 무리하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와 결국은 산행을 못하고 마는 이벤트성 산행이 아니라, 평생산행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저자는 ‘ 산보(山步)산행’ 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천천히 걷다보면 주위에 못본 것들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처음으로 산보산행에 도전해 본 적이 있었다

주변의 꽃사진도 찍고 약수터에 가서 물도 마셔보고 그렇게 산책을 나온 것처럼.. 힘이 들지 않았던 것이다

 

요즘에는 또 산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자연의 소리, 그리고 졸졸졸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볼 수 있는 곳

 

50세에 산행을 시작했다고 말하는... 어찌보면 쉬운 도전은 아니었다고 본다

그러면서 산 카페를 하나 개설하면서 무려 15년동안 지리산 종주, 청옥 두타 종주, 한라산 동계 등반, 후지산 백두산 종주 제주 올레길 등 700회 넘는 산행을 이끌어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싶다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산에 오르는 사람 에게도 급수가 있다니..

난 어느쪽에 속할까 싶어 읽어보았는데 너무나 재미있다

 

제일 높은 곳으로 간 산이 바로 수리산이다

수리산을 출발해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까지 연속으로 올라간.. 거의 2시간 넘게 산행을 하고 다시 하산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6섯시가 넘었다 아침일찍 출발한 산인데 말이다

길을 잘못들어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하산 할 때 바위가 너무 많아서 발을 다칠뻔 하고 그렇지만 마음은 깨끗했다..

 

혼자 가기에는 너무나 힘든 산이기에 주위에 같이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또 다른 산에 도전해보고 싶다 산행을 통해 느끼는 건 나 자신을 비우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닭가슴살 요리 60 - 맛있는 다이어트
이양지 지음 / 리스컴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우선 닭가슴살이라고 하면 퍽퍽하다는 느낌이 참 강한 것 같다

나도 물론 닭가슴살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다 몇개 먹다보면 쉽게 질리기 때문이다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라 정말 궁금해졌다 닭가슴살이 살을 빼기엔 아주 제격이라고 하는데 말이다

시중에서도 닭가슴살만 따로 파는 것을 볼 수 가 있을 것이다 이거 하나로 달라진 몸을 만날 수가 있을지 많은 의문이 들기도 했었다

고단백에 저 칼로리인 닭가슴살, 어떻게 요리 하느냐에 따라 입맛이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음식에 대한 칼로리가 적혀져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말 먹고 싶은 것을 골라 해먹을 수 있지만 왠지 칼로리가 부담이 되기 시작한다

낮은 칼로리부터 좀 높은 칼로리까지.. 그래도 닭가슴살로 만든 건강식이니 살은 덜 찌게 될까?

 

녹차카레맛 닭가슴살

마늘레몬맛 닭가슴살

고추맛 닭가슴살

 

이것은 기본적인 홈메이드 요리인데 고추맛 닭가슴살은 못 먹을 것 같다

그 이유는 고추를 워낙에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녹차카레맛 닭가슴살은 먼가 느낌이 다를 것 같기도 하다

 

샐러드, 구이, 도시락, 한 그릇 요리 와 정말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피자집에 가면 제일 먼저 먹는 게 샐러드이다 이걸 닭가슴살로 대체 한다면??

건강에도 좋고 포만감도 들 것 같은데??

 

닭가슴살 프리타타 - 이것은 계란을 주 재료로 이용한 이탈리아식 오믈렛 요리라고 한다 과연 맛은 어떨지....

닭가슴살 마파두부 덮밥 - 마파두부를 좋아하는 내게 딱 어울릴 요리일 것 같다

하지만 완전 생초보인 내가 맛을 잘 낼 수 있을지...손질을 잘 할 수 있을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