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만드는세상'.... 스콜라스에서 나온 3D Puzzle의 이름이 어쩜 이렇게 딱 맞게 지었을까 싶어요.^^
우드락+종이 재질인데 만들어 놓고 보면 얼마나 튼튼하고 견고한지 모릅니다. 왠만한 충격에도 끄덕없는 이 조립 퍼즐 제품은, 칼이나 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뜯어내서 홈과 홈 사이에 끼워넣어 완성하게 되니, 그야말로 깔끔한 공작물입니다.
'3D Puzzle 뜯어만드는세상' 장점이야 참으로 많은데, 아무리 장점이 많다해도 아이가 하면서 재미없어하거나 어려워하면 이또한 문제이지 싶지만, 적정사용연령대만 잘 맞춘다면, 재미와 흥미는 물론이고, 호기심도 자극하고, 다 만들고 나서의 성취욕 또한 그만인 퍼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들게 되면, 또다른 제품에 눈이 안갈래야 안갈수 없는 매력적인 종이퍼즐이랍니다.^^
장점 몇가지를 짚어보면,
우선, 평면 조립도를 뜯어내서 입체적으로 만들다보면 공간지각력과 관찰력이 늘어납니다.
인내력과 집중력을 요하는지라, 한자리에 앉아서 완성하기까지 인내력과 집중력 또한 늘게 되지요.
조립도와 완성된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퍼즐을 하나씩 맞춰나가며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에 대한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그 제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늘게 되어 연계하여 학습하게 되고, 확장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어 참으로 예쁜 퍼즐입니다.^^


이번에 아이가 만들어 본 제품은 <밀라드 타워>입니다.
이 퍼즐을 만들어보기전에는 <밀라드 타워>가 어떤 건축물인지 전혀 알지 못했더랬지요~


배송받고서, <밀라드 타워>가 궁금했는지, 조립도와 함께 구성된 조립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보더군요~
사진에서 처럼, 조립 완성된 모습의 전체 사진이 실려있고, 뒷면에는 <밀라드 타워>에 대한 설명글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조립 완성된 사진과 조립 설명서를 보면서 완성된 모습을 유추해가며 맞추더군요.^^
조립설명서 또한 꼼꼼하게 설명되어져 있어서
굳이 어른인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조립설명서를 읽고 조립을 척척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는, 엄마에게 열심히 <밀라드 타워> 설명을 해주기도 했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신 아빠를 보자마자 이렇게 묻기도 했습니다.
"아빠, 중동에서 가장 높은 타워가 뭐게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원거리통신타워이기도 해요.."
"중동 어느 나라에 있는건데?" 아빠가 되묻자~
"이란....... 테헤란에 있는 타워에요."라고 척척 대답합니다.^^
<밀라드 타워>... 이 퍼즐을 조립하며 처음 알게되었지만, 만들기 전에 살펴서 읽고
만들고 나서 엄마에게 설명하고, 완성된 제품을 아빠에게 자랑하면서 또한번 질문하기도 하고......
이렇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워가니 정말 좋네요~^^

완성한 <밀라드 타워>
모양도 참 예뻐서 장식품으로도 그만입니다. ^____^
뜯어만드는세상 3D Puzzle..... 여러나라의 세계적인 건축물들, 역사 문화재들 등등 직접 만들어보고 입체물을 느껴보며 배경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 그야말로 만족스러운 조립퍼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