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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잉글포츠 GO! GO! 1 : on과 off로 대결하라! - 초등 필수 영어 학습 만화
Clare Lee 콘텐츠, 송시온 글, ZOO 그림 / 좋은책꿀단지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거얌??..하하. 우리아이, 읽자마자 2권도 얼른 사달라한다. 아직 2권은 출간 전이라고 하니까 못내 아쉬운 모양이다. 처음 배송 받고 그 날 하루동안 2번을 읽는다. 엄마 볼 짬을 주지 않길래, 그래...먼저 실컷 보고 나서 엄마가 보마~! 했더랬는데... 그 다음날도 여전히 손에 들고 보는 책...으이궁. 그래도 학습만화책이기에, 슬쩍 그림과 말풍선이 어떨지 궁금해서 얼른 아이 손에서 뺏어서 읽었다. 내가 이렇게 아이 책을 눈물(?)겹게 뺏어서 봐야하다니...
보다가 낄낄...보다가 깔깔... 보다가 끄덕끄덕... 보다가 옴마, 좋네!! 감탄사도 절로 나오고, 내 반응을 옆에서 지켜 본 우리아이...거봐! 재밌죠? 2권도 얼른 나왔음 좋겠다. 왜 빨리 안만드는거지....란다.^^
그렇게 우리 모자에게 웃음과 함께 영단어와 숙어들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만든 이 책은 (우리아이가 리뷰 쓰는 이 시간까지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지만~^^) 며칠 전 아이와 함께 영어워크지를 해보는데 그 워크지에 쓰여진 질문에 take off를 보더니만 질문 내용을 바로 이해하면서 또 한마디! 엄마, 이거 잉글포츠에서 나왔지?...^____^
그리고, 요즘 우리아이 입에서 곧잘 나오는 소리가 있는데...우리말로 들었음 기분이 안좋았을 것을 영어로 해서 나로하여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말이 있다. 바로, Give up! 하하. 잉글포츠를 몇 번 읽더니만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 들어가버리다니...와우! 이거야말로 내가 눈에 불을 켜고 찾던 영어책이 아닐까란 생각, 들지 않았다면 엄마가 아닐것이다.^^
내용 살펴보자! 우선, 재밌다.^^ 등장 인물들이 개성 만점이고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알려주면서도 스토리 진행이 매끄러워서 좋다. 잉글포츠란 제목에서처럼 잉글리쉬랑 스포츠가 만났는데, 그래서 이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영어는 물론이고 스포츠(1권에서는 양궁,유도,수영,서바이벌경기 등등)까지도 배울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 하겠다. 영어가 우선이 되기는 했지만 스포츠관련 기본지식을 알려줄 수 있어, 그 점도 참 좋다.
부록으로 영단어 대결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알파벳 칩이 레드 칩 99개 블루 칩 99개가 들어있다. 이 칩으로 부록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는 게임방식에 따라 아이와 해보았다. 게임을 해본 소감! 어휘력 늘리기에 참으로 효과적이란 생각이 든다. 우선, 게임이기에 무척 재미있어 한다. 아직 어린아이라서 알고 있는 영단어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필승 단어 비법'에 실린 단어들을 보고 게임을 진행하니까 어려워하지도 않고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외우게 된다는 말씀!^^ 자주자주 아이랑 이 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머지않아 우리아이 어휘력이 손가락 발가락을 사용해도 다 못꼽을만큼 늘 것 같단 생각이 퍽~~~ 든다.
그래서...마지막 한마디!! 얼른 2권 출간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