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A Change of Heart
Warner / 198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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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이라니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삼십년 전에 들었던 음악이 이토록 새롭다니
앞으로 종종 들어야 겠습니다.

술먹고 들으니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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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계절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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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계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나를 위한 혹은 타인을 위햔 계절은 존재 할까요.
자기 나름대로 사고 방식에 따라 타인을 보는 선입견 글쎄요?
우리는 늘, 항상 자기 만을 생각 합니다.

그래서 더욱 피곤 하지요
나를 위하기 전에 타인, 주변사람을돌보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둥글고 할일은 많은데 나는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 자문 해봅니다.


살면서 참 복잡 하지만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은 존재 하는지 궁금 하네요

문득 문득 드는 이야기 하나
나는 과연상대방을 존중할까?
일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 과연?
우리는 타인을 얼마나 존중할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에 상대방은 커다란 충격과실망 더 큰 상심을 받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모르지요!
그래서 인간관계는 더욱 드럽다는 겁니다.
살아 가면서 느켜야할 다양한 감정들 부디! 조금만 덜 느낄 수 있는 착한 말 한 마디, 착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 하네요!

오늘! 더운 습기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끈끈한 날이었습니다.
이런날은 시원한 아주 시원한 맥주를 원 샷 하고픈 그런 날이었는데 맥주가 밍밍 소주도 밍밍 그래서 주인장 에게 이야기 했는데 냉장고가 고장 난나 하는 핑계를 데더군요!
그럼 할말이 없죠!

이 더운 날에 차가운 맥주를 먹어야기분이 싸하게 풀리는데 오늘 그집은 아웃이죠!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손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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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침 시간에 읽는데 조금은 거부감이 나네요.
이 인간이 허구한날 마시는 술이 칼바도스인데 오늘은 아침 부터 숙성된 칼바도스라니 정말 궁금 하기는 하네요!

지금 둘이서 소주 빨간거 세병 먹고 쓰고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네요!
여사장님이 소주를 아주 꽝꽝 얼려 줘서 기분이 뿅 가네요!

과천에 지나 가시는 길 있으시면 우리곳간을 찾아 주세요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이 얘기를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작 할 이야기는 라비크 이사람의 인간성을 이야기 할려고 하는건데, 돈이 필요 없다가도 정작 꼭 필요 할때 여주와 함께 여행을 하려는데 돈이부족하자 불법 시술을 하면서 딜을 하는데 야! 정말 멋있다 하는 생각이 드는거지요 결국 서로 윈윈 하지만 라비크
이사람 진짜 멋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남자란 자고로 자신을 좋아하는여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십년이 가까이오는 결혼 생활동안 늘 속아 주었지만 이제는 한계를 넘어서니 부담이 가네요!
내 사랑 마눌님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저도 능구렁이 세상 만사 다 깨달은 사람이 되었으니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오랜 기간 동안 알게 모르게 속아 쥤으면 이제는 알아서적당히 넘어 갔으면 하네요!

세상은 나를 바보로 안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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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3-06-16 05: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취중 진담은...... 나중 진땀입니다. ^^

아침에혹은저녁에☔ 2023-06-16 0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 이네요!
 

남주 라비크의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첫 만남에서 부터 의도적이든, 계획적이든 여성을 책임지는 모습이 사뭇 다르다.

의례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여성에게 친절 하기 마련인데
시절이 시절인 만큼 반감을 살수도 있어 생략하고, 지금까지 읽은 초반부는 아주 마음에 든다.

다만, 의사의 책임과의무는 환자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술을 너무 좋아한다는 점이 마음에 안든다.
잠도 못자면서 술을 먹고 생사에 기로에 있는 환자를 수술 한 다는 것이 이해가 않 된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의 말로는 좋지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오늘도 술로 끝낸 하루지만 기분좋게 끝내면 다음날도 개운 하지만, 그것이 쌓이다 보면 술이 더큰 해로움 불만, 불신 결국 파탄을 일으키는 부작용 으로 작동 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인간 관계 사람이 살아가는 문제는 그래서 더욱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사람과사람 인간과인간은 똑같은 이야기지만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서는 다른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푸냐 그것이 관건이다.

나이가 들고 몸이 노쇠하면서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작동하는 몸은 따라주질 옷하고 마음은 바쁘다 보니 결국 나를 시기하는 인간 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다 보니 결국 내몸과마음은 만신창이가 되니 뭐라 할 말이 없다.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드물고 나는 힘들게 일하고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불만 밖에 더 할말이 없다.

나를 위해 그 누군가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수 밖에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불만을 이야기 해본다.

앞으로는 자제 해야 할것 같다 오래 살려면 지난 시절 보상 받으려면 나는 오래 살고싶다. 고생한 우리 와이프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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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울리히 알렉산더 보슈비츠 지음, 전은경 옮김 / 비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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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갈곳이 없는 생
집이 없는것도 나라가 없는것도 아닌데 계급과 신분이 다른것도 아닌데 무엇이 그를 떠돌게 만들었을까?

오래전 과거의 아픔을 간직한 채다시 떠돌아 다녀야하는 기구한생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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