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아침 시간에 읽는데 조금은 거부감이 나네요.
이 인간이 허구한날 마시는 술이 칼바도스인데 오늘은 아침 부터 숙성된 칼바도스라니 정말 궁금 하기는 하네요!

지금 둘이서 소주 빨간거 세병 먹고 쓰고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네요!
여사장님이 소주를 아주 꽝꽝 얼려 줘서 기분이 뿅 가네요!

과천에 지나 가시는 길 있으시면 우리곳간을 찾아 주세요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이 얘기를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작 할 이야기는 라비크 이사람의 인간성을 이야기 할려고 하는건데, 돈이 필요 없다가도 정작 꼭 필요 할때 여주와 함께 여행을 하려는데 돈이부족하자 불법 시술을 하면서 딜을 하는데 야! 정말 멋있다 하는 생각이 드는거지요 결국 서로 윈윈 하지만 라비크
이사람 진짜 멋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남자란 자고로 자신을 좋아하는여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십년이 가까이오는 결혼 생활동안 늘 속아 주었지만 이제는 한계를 넘어서니 부담이 가네요!
내 사랑 마눌님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저도 능구렁이 세상 만사 다 깨달은 사람이 되었으니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오랜 기간 동안 알게 모르게 속아 쥤으면 이제는 알아서적당히 넘어 갔으면 하네요!

세상은 나를 바보로 안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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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3-06-16 05: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취중 진담은...... 나중 진땀입니다. ^^

아침에혹은저녁에☔ 2023-06-16 0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