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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파랭이에 놀아나는 극우 어르신들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25-04-06
북마크하기 더 몽키 (공감5 댓글0 먼댓글0) 2025-04-05

윤석열 파면 후, 옆 가게 극우 어르신은 천조국파랭이의 영상을 보며 울분을 삭이면서 위안을 받고 있었다. 천조국파랭이가 미국을 동원해서 이 사태를 뒤집어 줄줄 알고 있다. 도대체 이런 생각은 뇌의 어디가 망가지면 하게 될까. 세옥이 불러 한 번 봐달라 하고 싶다. 


근데 극우들은 왜 의심을 하지 않을까. 어제오늘(20250403, 20250404) 올라온 파랭이 영상을 보면 의상이나 메이크업이나 전부 한 날에 이미 촬영해 놓은 것 같다. 그전에 벌써 기각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천조국파랭이는 이미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을 만들어 놓고 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영상을 올렸을 것이다. 그렇게 미치도록 찬양하는 윤석열이 파면되었는데 울지도 않는다. 파랭이는 가망이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사실대로 영상을 만들어서 내보내면 돈줄이 끊기니까 계속 극우 어르신들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한다. 


극우들은 천조국파랭이가 라이브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왜 의심을 하지 않을까. 라이브를 하면 질문도 하고 대답을 들을 텐데. 물론 파랭이는 꼭두각시고 남편이 대구 사람으로 이 모든 걸 만들고 극우 어르신들을 상대로 돈을 벌기에 라이브를 해도 한국어 소통도 잘 될 턴데 말이다. 


댓글을 보면 여전히 어르신들이 CIA에 신고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걸 천조국파랭이가 해 줄 거라고 믿는다. 천조국파랭이는 이렇게 설레발치는 영상을 만들어서 극우 어르신들 코인을 쪽쪽 빨아먹고 있다. 이전의 영상들을 보면 가관이다. 서부지법 폭도 사건이 있었을 때는 이미선 재판관의 집까지 까발린 영상이 있었는데 그건 사라졌다. 


극우들아 제발 의심을 해라. 너네가 좋아하는 배인규나 안정권이 코인만 실컷 빨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오늘도 집회에 3천만 명이 모이면 탄핵을 뒤집을 수 있다고 어제 커뮤니티에 떠돌았는데 오늘 집회 현장 사진을 보니 30명 정도 온 것 같더라.  


더불어, 


내란 동조 극우들아 뭉쳐서 어딘가 쳐들어갈 생각 하지도 말어. 너네 서부지법에서 폭동 일으킨 극우들 누구 하나 꺼내주지 않아. 윤상현이, 황교안이가 너네 꺼내줄 줄 알았지. 폭동 일으켜서 갇힌 애들 당뇨가 있다느니, ADHD 때문에 나가야 한다느니, 60대 치과의사는 잡혀 있는지 가족도 모른데. 어떤 폭도는 사람들에 딸려 어어 하다가 법원에 들어왔데 ㅋㅋㅋ 하지만 그 누구도 너네 도와주지 않아. 


내란 동조 극우들아 정신 차려. 너네 대장 노릇하던 배인규는 사라졌지, 벌써 권성동이는 윤석열이 나 몰라라 대선준비하지. 폭동 일으킬 생각하지 말고 산불 난 곳에 가서 봉사활동이나 해. 언제까지 너네 편일 것 같은 한덕수, 최상목, 나경원, 전한길 이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돌아서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험한 것에 붙을 거야.라고 어제 썼는데 벌써 나경원은 빛의 속도로 태세 전환이고, 전한길은 구독자들에게 돈 달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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