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지 이전 시대에 다무라 스까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시기에는 한문으로 탁광이라는 스님이 있었는데 열도에 기근으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극에 달했다. 그때 탁광이라는 스님이 무를 절여서 간이 안 된 곡기와 같이 먹게 했다. 그것이 탁광이었는데 발음하기가 힘들어 닥광 따꽝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와 함께 일본 국민들에게 굶지 않고 곯지 않을 수 있도록 식문화를 발전시킨 사람이 다무라 스까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의 방법으로 나도 밥을 먹었다. 모두 스까 묵는 것이다. 다 스까 묵으면 맛있는 끼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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