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탐정 설록수
윤해환 지음 / 씨엘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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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완전 기대되는 신작입니다. 홈즈가 보낸 편지를 읽고, 단편에 실린 협찬은 마무나 받나를 읽었습니다. 두 작품이 완전 다른 스타일이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단편의 설록수가 주인공인 장편이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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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HSK 한권으로 끝내기 3급 (본책 + 해설서 + 단어장 + MP3 CD 1장) HSK 한권으로 끝내기 시리즈
남미숙 지음 / 다락원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들의 추천으로 구입합니다. 기초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좀 걱정은 되지만 아주 쉽고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다고 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 지네요. 다음에 4급을 구입할 기회가 주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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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9
알베르 카뮈 지음, 최헵시바 옮김 / 더클래식 / 2012년 8월
구판절판


알베르 카뮈 의 이방인

나에게 이방인은 좀 많이 특별하다.
그때도 이방인의 내용은 오늘 읽은 내용과 다르지 않았겠지.
인간은 모두가 이방인, 사형선고 받은자.

인간은 모두가 사형수다.
죽지 않기로 결정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하라고......
그저 그 순간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매 순간을 살아 나가며 그 순간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일 뿐이다.

엄마가 죽었다. 그리고, 뫼르소는 울지 않았다.
난 아빠가 죽었다. 그리고 난 울지않았다. 나에게 독하다느니 슬프지도 않은가보다느니 그런 말들을 뺃으며 숙모라는분은 까무르치게 울었다. 난 오랜병끝에 죽은 아빠의 죽음보다 숙모의 통고같은 울음의 의미를 모르겠고 아빠의 죽음을 더 실감할 수 없고 슬퍼할 여유도 없었다.

계획적 살인이 아니라는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상황이지만, 피의자가 변명이나 뉘우침이 없고 엄마가 죽어도 울지 않았기 때문에 계획적 범행으로 보는 눈.
판사의 물음에 그건 태양 때문이었다.는 모두가 이해안가는 답변 때문에 그는 사형을 선고 받았다. 어쩌면 인간이 가진 한 모습일지 모르는데 모두가 그리 현명하고 이해력있고 착한 심성만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다.

지금 나는 아빠 사진만 보면 화나고 눈물난다.
내가 만약 살인죄로 수감되면 아버지가 죽어도 울지 않았기 때문에 법정최고형이될까?
얼굴도 한번 못 뵌 시어머니의 죽음에선 울었다. 왜?
슬픔이 너무 커고 갑작스러우면 눈물이 안 날 수 있다는걸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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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참다운 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 아이세움 논술명작 83
헤르만 헤세 지음, 조혜원 엮음, 박승원 그림, 방민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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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에게 읽히면 좋은 고전중에 고른 것입니다. 아이세움 어린이 명작 논술공부도 하기 쉽게 너무나 잘 꾸며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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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미국추리작가협회 지음, 로렌스 트리트 엮음, 정찬형.오연희 옮김 / 모비딕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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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완전 기대되는데요. 미스터리 작가가 꿈이라면 한번쯤 읽어 줘야할듯해 일단 장바구니 담아봅니다. 이 책을 읽고 넬레노이 하우스같은 작가, 미야비미유키같은 여류작가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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