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혼자 산다 - 다시 찾은 자유와 행복한 삶을 위한 이혼 심리서
이병철 지음, 박지운 그림 / 투와이스(2wice)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혼'을 처음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이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태풍이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들판 한가운데에 홀로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일혼은 잔지 남녀가 헤어지면서 감정적으로 다치는 일에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육 문제, 경제적 문제, 법적인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이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풀어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이혼은 숨기고 싶은 일이다

 

책의 저자 이병철은 12년 전 이혼을 하고 두 아이를 키워 온 이혼남이다. 국내 1호 이혼 플래너이자 디보싱(이혼 컨설팅 회사)을 운영하면서 차가연(차별 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 연합) 대표 및 한국이혼상담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지금도 혹독한 이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이혼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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