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과거와 달리 캘린더를 제작하는 기업들이 많이 줄었다.

거래하는 은행에 들러 캘린더를 얻으려 했더니 워낙 소량 생산이라 이미 다 출고되어 재고가 없다고 했다.

이제 남은 곳은 우체국인데, 집에서 가까운 우체국을 검색해보니

화전동우체국으로 지도상엔 5.6킬로미터 거리라고 나온다.

그래서 작년에 구입했던 허영만 식객 달력을 올해에도 인터넷서점에 주문했다.





식객食客 캘린더 겉표지






1월은 육회 3종 세트를 실었다. 허영만 화백의 그림과 함께 추천 레시피도 설명하고 있다.


2월 ~대구 내장젓

3월 ~ 된장찌개

4월 ~ 비빔국수

5월 ~ 갑오징어

6월 ~보리밥

7월 ~비단멍게

8월 ~오이소박이

9월 ~전어회무침

10월 ~한방차 황기맥문동차

11월 ~흙돼지구이

12월 ~어묵과 오뎅


♥휴가 때 이용하라고 이런 페이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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