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 우주 에너지를 극한으로 사용하는 15가지 법칙
조셉 머피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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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나는 이를 우주 에너자이저라 부른다. 세상에는 단 하나의 지고한 에너지이자 권세가 있으며, 세상의 모든 에너지는 단지 우주 에너자이저의 변형일 뿐이다. 이 책은 우주 에너자이저, 즉 행동하는 우주의 의지를 주제로 한다. - ‘서문’ 중에서




론다 번이 저술한 <시크릿>이라는 도서를 읽어보았거나 아직 읽지 못했더라도 들어보기는 했을 것이다. 책은 성공과 부를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자기계발서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금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인데, 다루는 분야가 바로 신비스러운 힘을 가진 ‘끌어당김’이다. 새삼 이 책을 거론하는 이유는 이 책의 원조격인 도서가 바로 <조셉 머피 박사의 끌어당김의 기적>이기 때문이다.


조셉 머피 박사는 1898년 아일랜드 카운티코크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엄격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다. 당시 아일랜드는 경제 불황을 겪고 있었기에 많은 가정은 굶주림에 시달렸다. 넉넉치 못한 수입으로 가족을 부양하던 아버지는 아들 조셉 머피에게 공부에 대한 열망을 주입시켰다.


어릴 적부터 종교와 신비스런 일에 대해서 공부하기를 좋아했고, 이후 성장하면서 라틴어, 프랑스어, 과학, 종교, 셰익스피어를 공부했다. 더블린(아일랜드 공화국 수도)에서 화학자로 활동하다가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신부가 되기로 결심하였으나 뉴욕에서 압둘라교수를 만나 지적 성장에 중요한 계기를 맞는다.


그는 철학, 법학 박사, 교육자, 저술가, 정신법칙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였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디바인 사인언스 교회의 목사와 인도‘앤드라 리서치 대학’의 연구원 등도 역임했다. 또 미국, 유럽, 인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지를 돌며, 자기 계발과 잠재의식의 활용법 등에 관한 강연회를 열기도 했다. 생전에 3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는데, 이중에서 <잠재의식의 힘>(1963년 출간)은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로 지금도 찬사받고 있다. 1981년 라그라힐의 자택에서 사먕했다.


이 세상은 에너지로 가득하다. 에너지는 여러 방식으로 나타난다. 즉 여러 형태의 에너지가 있다. 조셉 머피박사의 이 책은 마음 속 생각, 이미지, 꿈과 영감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우주의 스크린에 전달하는 인간의 능력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 내면의 발전기, 즉 우주 에너자이저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에너자이저는 내 몸에 있는 행위자로, 우주에도 존재하는 생명의 원리이다. 따라서 나에게 좋은 것만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책은 총3부로 구성되었는데, 제1부(내 안의 우주 에너자이저를 깨워라)는 내면에 잠들어 있는 우주 에너자이저에는 어떤 힘이 있는지, 이 힘을 이용해 삶을 정신적·영적·경제적·사회적으로 완전히 바꿔놓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제2부(우주 에너지를 내 것으로 만드는 끌어당김의 법칙)는 우주 에너자이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원리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5가지 우주의 법칙을 이용해 행복과 자유, 마음의 평화로 나아가는 길로 이끌어준다.


마지막으로 제3부(주역을 통해 밝혀 낸 우주의 비밀)는 이 책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동양에서 우주의 원리를 풀어쓴 <주역>의 핵심은 우주와 조화를 이루는 것인데, 이는 잠재의식을 통해 내면의 우주 에너자이저에 귀를 기울여 마음의 평화를 얻고 조화를 이루는 것과도 맞닿아 있다. 여기서 주역의 풀이를 성경의 구절과 연결시켜 설명한다.


온갖 어려운 문제의 해답을 어디서 찾을까?


세상의 온갖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책은 무한한 현존에 우리들이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전능한 신, 전지의 신, 언제 어디서나 계속되는 유일한 섭리라고 불리는 무한한 현존은 인간의 생각에 응답한다.


‘전능全能’이라는 용어는 우주 전체의 힘과 에너지를 가리키는데, 이러한 힘과 에너지는 실상 우리 모두의 내면에도 있다. 우주 의지는 우주의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개인 안에 흐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무한한 에너지원이기에 고갈될 일은 절대로 없다.


우주 에너자이저를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는 ‘전지全知’ 다. 우주 에너자이저는 모든 지혜이자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본다. 이 지혜가 온 세상과 우주의 은하 그리고 나를 창조했다. 신체의 작용 과정과 기능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우주 에너자이저는 모든 지혜이므로, 우주 에너자이저만이 태양 아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다.


우주 에너자이저는 ‘언제 어디서나 계속되는 유일한 섭리’다. 우리는 지고한 지혜가 온 우주를 만들었으며, 모든 시간의 주기와 지구 및 행성의 회전을 지배한다는 걸 인식할 수 있다. 원리와 법칙이 리듬감 있고 조화롭게 움직이며, 우주 전체를 조직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본다. 우리는 지필 줄 모르는 에너지와 놀라운 수리적 확신을 마주하고 있다.


한 사업가가 잠들기 전 잠재의식에게 이렇게 말했다. “잠재의식은 지혜롭고 모든 것의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금광 개발업체인 캠벨레드레이크와 홈스테이크에 관심이 잇습니다. 이 둘 중 어느 주식을 사야 더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이후 이 사업가는 깊은 잠에 빠졌는데 꿈에 어떤 사람이 나와 캠벨 수프 통조림을 따면서 같이 먹자고 권했다. 잠에서 깬 사업가는 캠벨레드레이크를 알려 주었음을 깨닫고 해당 주식을 몇 천 주 매수, 단기간에 40포인트가 상승해 8만 달러의 이득을 남겼다고 한다.


우주 에너자이저는 괴로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언제 어디서나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 준다. -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중에서



매 장의 끝에 핵심을 요약한 미리클 노트가 있다.


마음의 법칙


본인이 원하는 것에 흥미를 기울여 보라. 생각은 감정을 유도한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잠재의식에 새겨지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게 바로 마음의 법칙이다. 잠재의식에 쉽게 새겨질 만한 짧은 구절을 떠올린 다음 자장가처럼 계속 반복해서 말하라.


“내 삶에서 돈은 자유롭고 즐게 순환하고 있으며 언제나 우주의 의지가 넉넉하게 챙겨 준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5분, 밤에 잠들기 전 5분 동안 이 문구를 반복하면 부에 대한 아이디어가 잠재의식에 새겨지고 돈에 대한 의식이 생긴다는 걸 발견할 것이다. 현재의식이라는 펜으로 잠재의식에 부의 개념을 쓴다면, 잠재의식은 본인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응답할 것이다.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은 금물이다. ‘임대료도 낼 수 없어’, ‘생계를 잇기도 빠듯해’, ‘새 차를 살 여유가 없어’ 등등 이런 ‘안 된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된다. 잠재의식이 이를 그대로 수용하므로 좋은 게 흘러야 할 길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돈은 어떤 형태가 되었든 좋고도 아주 좋은 것이다. 돈을 자유와 아름다움, 풍요로움, 세련됨, 호화로움과 좋은 삶의 상징으로 보아라. 돈과 친해지면 언제나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비난과 비방을 멈추고 내 맘 속에 우주의 사랑으로 채워라


인생의 계획·목적·목표가 정해졌을 때 우주 에너지는 더 활발히 흐를 수 있다. 우리는 비전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여기서 비전이란 본인의 마음이 보고 있는 것, 주의를 기울이는 것, 집중하고 있는 이상을 말한다.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깨달았을 때 우주 에너자이저는 본인을 대신해서 흐르며,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본인에게 끌어당긴다.


조셉 머피 박사는 로스앤젤레스부터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가지 송출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청취자로부터 편지가 왔다. 사연은 청취자 본인의 불행한 삶과 가난함을 이유로 상사, 조직, 아내, 타인 등을 계속 비난했는데, 라디오를 듣고 깨달은 바를 실천, 무거운 짐을 덜어내기로 결심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청취자는 다음과 같은 진리로 마음을 채웠다.


“모든 사람이 나의 형제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안에 있는 신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를 비난하는 모든 이를 축복합니다. 나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기뻐합니다. 나는 지금 모두를 놓아줍니다. 그들을 평화롭게 보내 줍니다. 마음의 창을 열고 우주의 힘이 나에게 밀려들게 합니다. 나는 완벽하게 정화되었습니다. 나는 평화로운 상태에 있습니다. 우주의 사랑이 내 마음을 채웁니다. 더 괜찮습니다. 나는 우주의 사랑을 반사시킵니다. 모든 이를 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


이 청취자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진리를 되뇌면 믿음과 기대가 잠재의식에 가라앉고 경험으로 나타나 삶의 모든 측면에 적용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의 삶은 한 달만에 송두리째 바뀌었다. 이제 더는 활력 에너지를 깡그리 태우지 않았고, 언제 어디서든 내면의 평화와 사랑을 발견했다. 또한 건강과 부를 위한 통로도 이제는 열어두었다.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사람들은 슬픔과 원망, 자책, 적대감 같은 과도한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이는 정신적인 독약이며 활기와 열정, 에너지를 빼앗아 가고 유기체 전체를 약하게 만든다.


안생의 목표를 자신과 일치시켜라


우리는 어떤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그 아이디어의 분위기를 유도하여 마음의 천에 엮는 능력이 있다. 나와 소망이 하나가 됨을 느낄 때 우주 에너자이저가 대신 움직여 소망을 이루어 준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서 작동하는 창조적인 법칙이다. 그러한 지식은 삶에서 기적을 일으킨다.


사업에 실패하고 주식 때문에 상당한 돈을 잃은 한 남성과 조셉 머피 박사는 면담을 한 적이 있다. 주식에서 잃은 돈은 가족에게 꼭 필요한 돈이었다. 그는 회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자책감과 우울감에 빠져 있었다.


상담에 나선 머피 박사는 그에게 ‘자책’은 인간의 감정 중 가장 파괴적이라는 설명과 함께 ‘회개’와 ‘용서’ 통해 인생의 목표(또는 이상)과 자신을 일치시키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이후 그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성공과 번영에 대해 되새겼으며 아래와 같은 확언을 반복, 잠재의식에 이를 각인했다. 그는 매우 성공적인 브로커로서 놀라운 수입을 올린다고 했다.


“성공은 이제 나의 것입니다. 부는 이제 나의 것입니다.”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자책은 실패와 불행을 가져온다. 자신을 용서하면 기쁘고 행복하며 번영한다.


상상력이 의지를 이긴다


“의지(소망)와 상상력이 대립하면 언제나 상상력이 이긴다.”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프랑스 심리학자 에밀 쿠에는 예시를 들어 생생하게 설명해 주었다. 땅 위에 놓인 널빤지를 수월하게 걸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 사람은 널빤지 위를 걷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고 욕망과 상상이 일치하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했다. 하지만 빌딩과 빌딩 사이인 공중에 놓인 똑같은 넓이의 널빤지 위를 걸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면, 걷고자 하는 욕망은 있지만 떨어지는 정신적 이미지를 그리기 때문에 떨어지는 이미지가 승리한다고 지적했다.


잠재의식은 두 가지 아이디어 중 더 지배적인 아이디어를 받아들인다. 조셉 머피 박사는 상담을 요청한 대기업 매니저에게 부에 대한 확언은 내면의 갈등이 없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즉 잠재의식은 그냥 내뱉는 말이든 진심으로 상상하고 느끼는 것이든 구분 없이 받아들인다.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확언을 통해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을 일치시켜라.


특정한 결말을 명확하게 정하고 상상하라


고대인들은 상상력을 ‘신의 작업장’이라고 일컬었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특정한 꿈이나 열망을 이루라. 특정한 결말을 명확하게 정하고 상상하라. 소망이 이루어진 현실성을 느끼면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그래서 특정한 결말을 상상할 때 조셉 머피 박사는 확실하게 구별하고 있다. 마음속에서 뚜렷한 이미지와 윤곽을 그리지 않는다면 사과나무와 소나무를, 또는 당나귀와 말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꿈에 기반해 내가 상상하고 진실이라 느끼는 모든 것이 잠재의식에 쌓여 신성한 질서에 따라 이뤄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믿음의 법칙


믿음은 결과를 내놓는 사고방식 또는 마음가짐을 뜻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영원불변한 법칙과 원리에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믿음은 생각과 느낌 또는 마음과 정신이 합쳐진 것으로, 온전하고 잘 바뀌지 않는다. 외부의 사건이나 해프닝으로 흔들리는 일도 없다.


머피 박사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때 옆자리에 앉은 화학회사의 영업사원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이 사원은 뼛속까지 부정적인 믿음을 갖고 있었다. 승진 후의 삶을 직시하기에는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머피 박사는 그에게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루에 몇 번씩 하라고 했다.


“무한한 지성은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여 줍니다. 나는 자신감이 넘치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나는 좋은 일만 일어나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로 좋은 일이 일어나리라는 기대에 찬 채로 기쁘게 살아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회사의 다른 부서 관리직을 제안받아 기쁘게 이를 수용했다. 이게 바로 믿음의 마력이다. 셰익스피어도 이런 말을 남겼다. “의심은 배신자다. 시도를 두려워하게 만들어 이길 만한 일도 지게 한다.”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믿음은 곧 마음이다.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생각과 느낌에 반응하는 우주의 전능이 깃들어 있다. 이게 바로 모든 상황과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이유다.


직관은 내면의 가르침


‘직관’이라는 단어는 내면에서 오는 가르침이라는 의미다. 직관의 작용 범위는 이성보다 훨씬 더 넓다. 직관을 얻기 위해 이성을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직관은 현재의식의 생각에 반응하여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답변이다.


비즈니스 또는 전문직 종사자에겐 직관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직관은 여러 기념비적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지성 또는 추론하는 마음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순간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아주 복잡한 상황에서 추론 능력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 직관력은 조용히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현재의식은 추론적이고 분석적이며 탐구적이다. 반면 직관의 주관적인 능력은 언제나 자발적이다. 이는 지성에 신호등처럼 다가온다. 계획된 여행이나 행동을 경고하는 형태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조셉 머피의 미라클 노트: 잠재의식에 있는 무한한 지성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본다. 무한한 지성에게 구하면 응답받을 것이다. 무한한 지성만이 답을 알고 있다.


긍정적인 믿음이 좋은 기운을 끌어당긴다


책은 우주 에너지를 극한으로 사용하는 15가지 법칙을 담고 있다. 저자인 조셉 머피 박사는 잠재의식 분야의 권위자답게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다른 데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문제 안에 있다’는 핵심적인 화두를 던진다. 즉 더 나은 삶을 살려면 마음을 바꿔야 스스로 운명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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