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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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맥파든 다운 빠른 템포의 페이지터너. 반전은 참신했지만 2절 3절은 좀 조잡했다. 현실적 감각의 치밀함보다는 적당히 만든 리미티드 시리즈 미드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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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빨간 지붕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나무옆의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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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를 보고 기대했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사건의 흑막이 다소 작위적이긴 했지만 인물에 대한 굉장히 딥한 심리묘사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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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살인
반고훈 지음 / 오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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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지 못한 반전. 사실상 컨셉뿐인 모호한 내용 등이 많아 전작에 비해 다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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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래특급 - 너무나 낯익지만 잔혹한 이야기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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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재해석이라는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소재를 박해로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커버한다. 오컬트적 감성은 살짝 떨어지지만 대체로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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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편지
설라리 젠틸 지음, 최주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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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행동, 관계, 상황 등에 있어 매우 현실감각이 떨어지며 작위적이다. 그래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전혀 흥미롭지 못하다. 무엇보다 소설의 한 축인 펜팔은 허무할정도로 별게 없으며 특별해 보이려고 작가가 소설에 의미없이 추가한 설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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