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편지
설라리 젠틸 지음, 최주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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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행동, 관계, 상황 등에 있어 매우 현실감각이 떨어지며 작위적이다. 그래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전혀 흥미롭지 못하다. 무엇보다 소설의 한 축인 펜팔은 허무할정도로 별게 없으며 특별해 보이려고 작가가 소설에 의미없이 추가한 설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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