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되찾다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한수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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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라곤 없는 저마다의 때론 선한 행위가 비극을 불러온 상황. 단순한 트릭 풀기 소설이 아닌 각자의 사정이 얽히고 설켜 매우 복잡한 상황을 연출한다. 다만 데우스엑스마키나식 결론이나 상투적인 결말이 아쉽다. 어설프고 유치한 교훈주의 감동코드나 중요한 문제의 핵심은 비켜가는 일본 특유의 스타일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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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만든 집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박영란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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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대소동. 주인공인 여고생 경주가 조부모에게 상속받은 집을 두고 망나니 어른들이 파리처럼 꼬이고 경주는 집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웃픈상황의 연속. 경주의 단호박스런 말투가 은근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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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붉은 태양
후나사키 이즈미 글, 윤은혜 옮김, 야마시타 하쿠 원작 / ICBOOKS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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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좋아하는 소년이 큰 시련을 겪은 후 다시 달리기에 도전하며 겪는 성장 스토리. 결국 가장 치열했던 것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의족을 믿어라. 불안하면 의족을 믿고 더 체중을 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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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지 : 짐승의 집
보니 키스틀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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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초반부. 그렇지 못한 중반 이 후의 용두사미. 중반 이 후 복잡하고 허술한 설정들이 첨가되면서 쓸데없이 세계관이 확장되는 조잡함을 보여준다. 법적 공방이나 살인을 원하는 쪽과 자살을 원하는 쪽의 공방 티키타카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편이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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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어디에 있는가
후카미도리 노와키 지음, 전화영 옮김 / 직선과곡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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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와 세계관의 미스터리, 기담, SF 등을 엮은 단편집. 인간 본성에 관한 어두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뒷맛은 꽤나 밋밋하다. 개인적으로 특별히 번뜩이는 단편은 없고 몇몇 단편은 추상적이라 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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