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박스 판타 빌리지
리처드 매드슨 지음, 나중길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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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특이할 것 없는 평이하고 일상적인 느낌마저주는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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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딱 한 개만 더 현대문학 가가 형사 시리즈 개정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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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편이 사실상 범인을 독자에게 선제시 후 가가 형사가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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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사라진 밤
루이즈 젠슨 지음, 정영은 옮김 / 마카롱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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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성이 짙은 스릴러물로 장황하게 쏟아지는 추억과 기억들의 압박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사족이 길고 너무 많은게 단점. 반전은 평이한 편인데 단백함 대신 심리와 감정묘사에 많이 할애한 만큼 주인공의 내적갈등 그리고 과거 비극과 가족에 대한 감정적 당위성과 몰입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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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
이마무라 나쓰코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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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에 어울릴만한 소재와 강렬한듯 평이한 아주 오묘한 소설. 이 책을 읽으며 영화 <말레나>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이야기의 구조만 비슷할뿐 이 책의 모든 사건과 감성의 핵심은 작중 화자인 ‘노란색 가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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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메이커
요코제키 다이 지음, 최재호 옮김 / 북플라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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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등장인물들의 기발한 이야기. 힐링소설과 같은 이 이야기는 기승전결은 확실하지만 그렇게 악랄한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다소 귀여운 등장인물들과 마지막 감동코드 또한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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