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플라주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0
혼다 데쓰야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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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소설이라기 보단 순수문학에 가까운 사회파 소설. 전과자의 사회 복귀 이슈에 대한 단상을 담고있는데 주제에 비해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다. 인물 구성이나 관계가 마치 일드를 보는듯한 느낌인데 역시 마지막엔 모든 주조연급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우당탕탕을 시전하는것 역시 일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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