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살인 사건 7+1
알렉스 파베시 지음, 공민희 옮김 / 글루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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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법칙에 따른 7개의 단편과 1의 이야기를 통해 단편들에 숨겨진 반전을 제시한다. 각 단편 자체가 그리 흥미롭지 못한데다가 마지막 반전 역시 밋밋해서 다소 지루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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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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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핵심 키워드를 2페이지에 걸쳐 간략하게 소개한 책. 일상의 언어로 표현하여 매우 쉽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지만 짧은 분량의 다양한 사상이 열거되어있어 읽다보면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든다. 워낙 잘 읽히다보니 읽다보면 각 철학 사상에 한발짝 더 들어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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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마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다카기 아키미쓰 지음, 박춘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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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작품이라서 짜임새가 좀 엉성하다. 물론 요즘의 현대소설 만큼의 스릴과 쫄깃함이 느껴지진 않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빠르게 읽기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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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의 살인자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이수은 옮김 / 창심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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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명의 끊임없는 악순환의 지옥. ‘오오야마 마사노리‘가 수도 없이 나오며 범죄자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그들이 받는 피해가 계속해서 나열되고 사회파 미스터리스러운 담론 역시 계속되어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반전 요소가 꽤 있어 지루하지 않았고 공감할 만한 문제의식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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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제 사건 전담반
조 캘러헌 지음, 정은 옮김 / 북플라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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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캐릭터, 페미와 PC가 범벅된 정작 누구보다 스테레오 타입을 사랑하는 판타지 소설. 남성과 백인에 대한 은연중의 몰인정에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또한 번역의 문제인지 원서의 오류인지 사건 요일과 일자에 대한 오타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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