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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1개의 미스터리를 하나로 엮어 거대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꿀잼 소설. 정말 거침없이 읽히는게 최고 장점이다. 결말 정해놓고 역으로 짜맞춘 티가 너무 날 만큼 추리의 비약이 심하지만 오컬트의 장르적 특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시원한 느낌마저 준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이상한 집 2>
2025-03-31
북마크하기 3편의 이야기가 곧 하나의 이야기이다. 연작 단편집이라기 보다는 중편소설느낌. 심리묘사 탁월하고 꽤나 감성을 자극하는 오컬트물. 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페이소스는 ‘치유‘인듯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2025-03-31
북마크하기 간결하고 가독성 있는 문체. 약간의 위트와 해학이 느껴지는 뉘앙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전개. 만족스럽다. 최근 장편인 단죄의 신들이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이제 장편 좀 내줬으면 한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박해로 오컬트 포크 호러>
2025-03-31
북마크하기 박해로 작가가 좋은 점은 한국에 몇 안되는 제대로 된 오컬트 작가라는 점 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소설의 짜임새가 발전한다는 것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섭주 (리커버)>
2025-03-31
북마크하기 이게 박해로 작가의 오컬트 처녀작인가? 초반부는 몰입도가 떨어지고 중반부는 흥미롭다가 후반부는 어처구니가 없다. 정말 뇌절 수준으로 어디까지 끌어오는지 보기 힘들 정도. (공감0 댓글0 먼댓글0)
<살>
2025-03-31
북마크하기 너무 1차원적이고 직선적인 서사와 상황만이 가득한 그저그런 호러소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금지된 장난>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