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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조용히 아주 은근히 강한 소설이다. 장편인듯 단편같은 이 소설에서 가가형사의 캐릭터성이 아주 극대화되는데 가가형사 시리즈를 접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읽거나 아니면 아예 나중에 읽는 것을 추천. 진하게 우려낸 곰국같은 소설로 휴먼스토리의 감성과 함께 탄탄한 플롯 역시 놓치지 않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신참자>
2020-04-20
북마크하기 완벽한 거짓말을 위한 치밀한 계획과 분석은 흡사 같은 작가의 <호숫가 살인사건>을 떠올리게 만들지만 이쪽이 더 완성도가 높다. 몰입도가 높아 정말 페이지가 빨리 넘어간다. 개인적으로 예상가능한 반전이었지만 짜임새가 아주 좋아 만족스러운 소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게임의 이름은 유괴>
2020-01-01
북마크하기 번역수준은 솔직히 형편없지만 굉장히 잘 읽힌다. 그만큼 어렵지 않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과학철학>
2019-12-30
북마크하기 조금씩 일어나는 변화는 사소했지만 어느샌가 변신이라고 할 정도로 그 누적효과는 엄청났다. 반전은 없다. 하지만 찝찝한 여운이 남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사소한 변화>
2019-12-01
북마크하기 대중을 위한 과학 교양 도서의 마스터피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우주의 구조>
2019-11-16
북마크하기 최고의 통계학 입문서. 수학없이 통계학에 접근하기보다 통계에 필요한 기초적인 수학을 자세히 알려주고 그것을 통계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통계학 입문서라고 생각함. (공감1 댓글0 먼댓글0)
<통계가 빨라지는 수학력>
2019-11-12
북마크하기 반전도 좋고 꽤 재밌는 소설. 허무하면서도 뒷일이 소름끼치는 반전은 최고였다. 다만 에필로그는 빼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에필로그 없이는 반전을 알아채지 못하는 독자도 있을 수 있겠다 싶지만 에필로그가 없는 편이 훨씬 소름돋는 여운을 느낄수 있었을것.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암살자닷컴>
2019-11-09
북마크하기 많이 익숙한 소재와 스토리 전개지만 정말 재밌다. 조올라 재밌다는 말 밖에는... 미스터리 소설치고는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과연 철야책이라 할만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불티>
2019-11-04
북마크하기 반전은 정말 소름돋았고 엔딩 역시 소름돋았다.
미쓰다 신조 소설이 그렇듯
흉가 역시 초반부에는 뭔가 불길하고 음습한 분위기와 기분을 연출하느라 다소 늘어지는 경향은 있다.
하지만 역시 그 작업은 중반부터 힘을 발휘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빠른 페이지 넘김을 경험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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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2019-10-27
북마크하기 이 작가 이름이 발음하기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글은 정말 잘쓰는듯. 마지막 단편을 제외하고 첫번째 단편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임펙트있었다. 추천! (공감0 댓글0 먼댓글0)
<형사의 눈빛>
2019-09-23
북마크하기 깔금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력. 그러면서도 탁월한 심리묘사와 상황묘사. 영화를 보는것 같은 연출력. 미적 감성을 글로 녹여내는 문학적 가치까지 역시 크리스티 여사다. 세기의 명탐정 포와로의 활약까지! (공감0 댓글0 먼댓글0)
<다섯 마리 아기 돼지>
2019-09-16
북마크하기 간만에 정말 참신한 싸이코를 만났다. 독자가 여자라면 남자보다 더욱더 허무함과 끔직함을 느낄거같다. 다만 초중반까지 흥미진진하게 끌고가던 이야기를 후반부에서 너무 급하게 진행시키는 느낌이있다. 그러다보니 고구마를 먹은뒤 마시는 사이다의 청량함을 음미하기엔 부족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비하인드 도어>
2019-08-26
북마크하기 정말 짜증나고 골때리는 캐릭터 보는 맛으로 읽는 소설. 정의의 사이보그, 정의의 몬스터, 정의의 누디스트, 정의의 야차! 네 친구 각각의 시점으로 전개되는데 정의의 몬스터에게 당한 사연 열거식의 구조가 너무 단조롭다보니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음. (공감0 댓글0 먼댓글0)
<절대정의>
2019-08-26
북마크하기 서스펜스에 있어서 역대급 소설. 시점변경없이 주인공 시점으로만 전개되니 흐름을 따라가기 쉽고 불안감을 고조시키기 좋아 강한 서스펜스와 빠른 페이지 넘김이 최대 강점. 그리고 스토커에 대한 묘사가 인간인듯 인간이 아닌듯한 느낌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호러면에서도 준수한 작품. (공감0 댓글0 먼댓글0)
<리카>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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