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맨을 찾아서
리처드 치즈마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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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르타주를 표방하는 페이크 다큐로 작가의 고향을 배경으로 픽션을 창조하였다. 문제는 르포형식임에도 주인공이 실질적으로 사건의 중심에 서있지 못하고 그저 주변인일 뿐이며 무엇보다 신변잡기적 TMI가 너무 심해 몰입을 방해하고 필력 또한 흡인력이 떨어져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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