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워칭 유
테레사 드리스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건의 구체적인 진행없이 온갖 잡설과 독자를 상대로 한 정보통제만이 난무하는 소설. 4명의 시점으로 챕터가 나뉘어져 있는데 각 챕터엔 주요인물들이 간직한 비밀을 부각시키고 마지막엔 의문점이 극에 달하도록 끝맺지만 정작 다음 챕터엔 비밀이 공개되지 않는 낚시를 남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