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 개미지옥
모치즈키 료코 지음, 천감재 옮김 / 모모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파 미스터리와 찰떡궁합인 르포르타주 형식을 빌려 생생한 취재활동을 보여준다. 내면이든 환경이든 사회규범이든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선이 상실되어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분간할 수 없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