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퀴즈
오가와 사토시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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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덥잖은 퀴즈에 대한 장광설의 향연. 퀴즈대회 후 주작 여부를 실제로 추적하는 과정을 기대했다면 실망할것. 무엇보다 퀴즈대회때의 문제를 복기하고 그와 관련된 주인공의 옛 경험을 이야기하는 방식의 동일한 패턴이 열여섯번이나 반복되는데 매우 루즈하며 결말조차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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