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의 거짓말
엘리자베스 케이 지음, 김산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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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거없는 소설로 여주인공의 에세이를 읽는 듯한 착각을 방불케하는 각종 주제에 대한 담론과 독백, 두서없이 튀어나오는 과거 회상으로 이루어져있어 사건 진행이 매우 더디며 내러티브를 느끼기 힘들다. 일곱번의 거짓말이라는것도 단순히 독자의 흥미유발을 위해 작위적으로 짜맞춘 소품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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