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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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할머니의 꽤나 드라마틱한 일상이 의외로 소소하게 다뤄지며 일본 정서 역시 짙게 배어있다. 흡사 과거 어린이를 소재로 한 어른들을 위한 고전 동화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 경우는 할머니가 주인공으로 역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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