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감옥 버티고 시리즈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오픈하우스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이런 역대급 쓰레기 악녀를 창조해낸 작가가 경외스럽다. 소시오패스급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면서 막장드라마의 끝을 보여주는데 무엇보다 호구 남편이 최고의 고구마를 선사해준다. 작가는 대체 왜 이 지리멸렬한 막장관계의 부부를 계속 보여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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