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잠수복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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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역시 일본특유의 소소한 일상이 주는 감성물을 빙자하지만 사실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상처와 회복을 주제로 삼지만 작가가 제시한 것은 정작 회복이 맞는지 의문. 현실과 유리된 일본의 메이와쿠 다테마에 근성은 다른 나라사람이 보기에 공감불가능한 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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