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숨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6
유즈키 유코 지음, 민경욱 옮김 / 비채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토리와 그 전개 방식이 상당히 식상하고 반전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그것 역시 진부하다. 몇몇 구멍을 제외하면 상당히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수사과정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이 독자들에겐 지루할 수 있다. 뜬금없는 에필로그 대신 극중 후미에와 그 가족을 조명하며 끝냈으면 어땠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