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사라진 밤
루이즈 젠슨 지음, 정영은 옮김 / 마카롱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드라마성이 짙은 스릴러물로 장황하게 쏟아지는 추억과 기억들의 압박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사족이 길고 너무 많은게 단점. 반전은 평이한 편인데 단백함 대신 심리와 감정묘사에 많이 할애한 만큼 주인공의 내적갈등 그리고 과거 비극과 가족에 대한 감정적 당위성과 몰입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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