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시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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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만 잡다가 끝나는 소설. 도덕이란 말을 가져다 붙여 뜬구름 잡고, 주인공의 뜬구름 잡는 정리되지 않은 심리상태와 행동들은 몰입이 안되며, 범인의 살해동기조차 뜬구름을 잡고 있어 전혀 공감되지 않는다. 반전 역시 없다시피하다.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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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588 2020-02-1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100자평은 구매자 평과 안읽은 사람들의 평이 나눠져 있습니다. 저말고도 스무 명 가까운 사람이 구매 안하고 기대평 남겼는데 님이 비정상 아닙니까?

쑴쑴쑴 2020-02-17 11:08   좋아요 0 | URL
구매자평은 알라딘에서 구입 여부를 표시할분 그 분류 이외에는 전혀 의미가 없는데 ‘안읽은‘ 사람의 평이라고 하는 근거를 대시죠?

쑴쑴쑴 2020-02-17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당신이 해명해야할거
1. 내가 작가지망생이라는 증거
2. ‘안읽은‘ 사람이 평을 남기도록 분류되있다는 증거

쑴쑴쑴 2020-02-17 11:1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다른 20명도 ‘당신‘처럼 책을 읽지조차 않고 댓글을 남긴거임.
구매카테고리는 알라딘 구매자가 남긴평으로 분류되는거고 전체로 분류되는거는 구매자가 아닌 사람들의 평으로 들어가는거임. 근데 뭔 안읽은 사람으로 나뉘어 져있다고 헛소릴 하나? 영화도 안보고 평가 하는게 정상이냐? 책도 안보고 평가 하는게 정상이냐? 출판사 알바냐?

‘ 증거는 필요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쑴쑴쑴 2020-02-1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시인사이드 누군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