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스토리콜렉터 46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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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흉가>쪽이 더 재미있었다. 예상가능한 반전에 그 임팩트 역시 <흉가>만 못하다. 또한 주인공이 유령을 보는 상황 묘사가 너무 반복적이며 빌드업 과정 역시 지루한 감이 있다. 무엇보다 마을 배치도에 대한 삽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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