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우는 섬
송시우 지음 / 시공사 / 201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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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족한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같다. 빌드업과정이나 구전동화와의 접목등은 많이 닮아있지만 크리스티만의 심리묘사나 디테일함은 보이질 않는다. 크리스티 소설은 심지어 고전소설이지만 이것은 현대소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절정이 사라진 밋밋한 스토리는 너무 심심하다. 이름오타들은 수정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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