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지음, 나현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다소식상한 반전과 스릴의 부재. 기생충 수준으로 타인에게 의존하며, 온갖 망상과 함께 자기중심적인 여자들이 참으로 짜증나는 소설. 공감이 전혀 안되는 여자 캐릭터들. 그래서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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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un10266 2019-09-2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예상가능한 전개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