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피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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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흥미로웠다. 주변에서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일들.. 그로인한 불안감... 서스펜스... 근데 너무 광범위하게 벌어지는 일들을 어떻게 하나로 꿰어 수습할지 궁금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냥 데우스 엑스 마키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건을 비극으로 몰아가는 과정자체가 너무나도 비현실적이라 개연성따위 신경안쓰는 c급 영화수준의 느낌까지 들었다. 게다가 주인공은 대체 왜 범죄심리학자인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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