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는 위험하다 - 100세 시대, 행복하십니까?
박평문.이규승 지음 / 시간여행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이책을 마주하고 이책의 제목도 참 공격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더욱 재미있는 문구는 책 뒤표지에 있는 글이였다

돈없는 노후보다 근육 없는 노후가 더 위험하다!

노후에 돈만 있으면 머든지 되지 않을까 하는 황금만능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문장이다,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잃는거나 다름없다는 옛말과도 일치한다.

이책에서는 그냥 운동을 해라가 아니라 왜 노년에 운동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알려주고 있다, 우리에게 그저 막연한 운동이 아닌 구체적인 질좋은 근육을 갖기를 권장하는 이유가 설명되고 있다, 보통 운동이라고 하면 런닝머신 몇분뛰고 운동했다고 스스로 안위하기도 하는데 그런 근본없는 운동이 아닌 쳬계적인 운동과 근육의 완성이 제대로된 운동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읽어나서 책의 운동법을 따라 해보게 된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은 곧 몸을 점점 노화의 길로 인도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책에서의 조언처럼 걷기를 통해서 내 몸과 소통하며 몸의 변화에 귀기울이게 된다. 잘못된 다이어트가 어떻게 요요를 부르는지 그리고 근육의 움직임이 어떻게 몸을 건강하게 하고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 시키는지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막연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이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따라 일주일에 3번이상은 꼭 운동을 해서 점점 떨어져가는 체력을 더욱 강하게 하고 체중조절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illbilly Elegy : A Memoir of a Family and Culture in Crisis (Paperback) - 넷플릭스『힐빌리의 노래』 원서
J. D. Vance / HarperCollins Publishers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소설이 아닌 실화이다. 제이디 밴스의 짧다면 짧은 서른 한해의 기록이라고 할수 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중간중간 정말 이런 막장 집안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것이 정말 실재로 존재하는 가족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 옴을 느꼈다.

힐빌리라는 단어는 미국에서 인종을 나누는 분류의 언어중에 하나라고 한다. 흑인 백인 아시아인등 피부색으로 민족을 나누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백인중에서도 지배 계급이 아닌 스코트랜계아일랜드인 핏줄을 타고난 백인 노동계층을 말한다. 이들은 대부분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이들의 조상은 남부 노예 경제 시대의 날품팔이부터 시작하여 소작농과 광부를 거쳐 최근에는 기계공이나 육체노동자로 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그들에게는 독특한 민족적 성품이 있어서 악착스럽고 가족애가 강하며 남들이 자신들의 가족에게 함부로 하는 것을 못 견뎌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예측 되듯이 이들에게는 곤궁한 삶이 앞에 놓여 있고 그곳 힐빌리에게 지은이 제이디 밴스와 같은 예일대 로스쿨 학생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의 현실인 것이다.

제이디 밴스의 삶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그의 삶이 어떤 굴곡이 있었는지 보게 되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약물 중독자이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계속 남편을 바꾸는 불안정적인 가정을 지속한다. 그속에서 제이디밴스가 유일하게 기댈수 있었던 것은 할모와 할보라고 불리는 외조모 외조부이다. 물론 그분들의 삶도 그리 추천할 가정은 아니지만 그런 환경에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제이디 밴스의 울타리가 되어주었다.

일관성과 항상성이 한 사람을 온전한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커나가게 하는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예인 것 같다. 주변의 악조건 속에서도 제이디 밴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주고 도움을 주는 손길이 있어서 그는 남들이 보기에 인정할 만한 위치에 서게 되었지만 그의 인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에게는 여전에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이 남아 있으면 그의 어린시절의 어려움을 지금도 격고있는 이웃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막막하게 다가오지만 이책을 통해서 그런 어려운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보는 첫 눈을 떳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셋 - 유수연의 영어 사고법 세팅 노하우
유수연 지음 / 서울문화사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에서 영어 좀 한다 하는 사람 유수연님의 엉어잘하는 법에 관한 책 리셋을 읽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십대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만 영어는 언제 나 어렵게만 다가오는 것이 현실이다.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수있을까 영어의 일인자의 말을 들어 보고 싶어서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모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한다고 한다.깊이있는 독서가 언어공부의 기본바탕이라는 것이 깊이 동감한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유치원 꼬마들에게 영어 특별학습을 한다고 하는 유치원교육을 보면 개탄을 금할수 없다

하지만 그만큼 절실한 우리나라의 영어 문제가 우리는 그런 시스템속으로 몰아 넣는 다고 생각한다

 

기계식 단순암기의 문제는 그 수많은 단어들을 힘들게 외웠지만 정작 제대로 사용할줄은 모른다는 것이다.

학문으로 끝나버린 영어라는 언어는 그대로 묻혀 버리는 것이다

핀란드의 사람들은 영어 말하기가 세계에서 3위라는데 정작 그 사람들이 구사하는 단어의 수는 2000개 밖에 안된다는 글을 보고 정말 우리의 교육이 한참 잘 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낡고 노후된 우리 영어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하루 빨리 고쳐 나가야 우리 영어 교육이 바로 설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책에서는 영어공부에도 요령이 있음을 알려 준다

여기에서의 요령은 분류이다 무턱대고 외우고 보는 문장의 형식 공부나 단어 암기 공부가 아니가

입력한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꺼내 쓸수 있을까하는 생각에서 나온 방법인 것 같다

매우 동감하는 공부 방법이다. 자신이 공부한 것을 체계적을 분류하고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에 의해 대입하여 차례대로 꺼내쓴다는 것이 매우 그럴듯하게 생각된다

이책은 영어 공부를 좀 해본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조금 어려웠지만 매우 공감이 가는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밭일 1시간, 낮잠 2시간 - 느긋하게, 천천히, 조금씩! 통나무집 노부부의 즐거운 슬로라이프!
츠바타 히데코.츠바타 슈이치 지음,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28년생 할머니와 1925년생 할아버지의 슬로우 라이프 생활을 엿볼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만났다,

밭일 1시간 낮잠 2시간,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이 노부부에게 시간이란 현대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쫓기듯 뛰어다니는 그런 바쁜 것이 아닌 한없이 느리고 고요함을 느낄수 있는 풍경이다.

나의 로망이기도한 노년의 전원생활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궁금해 하며 이책을 펼쳐 보게 되었다.

아기자기한 할머니의 살림을 보면서 오랜 세월 때가 묻고 낡았지만 여전히 이쁘고 쓸모있는 시간의 단련된 물건의 견고함을 느낄수 있었다,

건강이 안좋은 할아버지를 위해서 소금끼를 쏙뺀 식단을 손수 차리며 맞춤형으로 할아버지를 내조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평생을 같이한 부부에게서 느낄수 있는 부부애를 알게 되었다,

어릴적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풍족함에 감싸여서 살았을것만 같은 할머니는 결코 낭비가 심하고 허영심 많은 여자로 큰 것이 아니라 항상 아끼고 겸소하며 모든 것을 손수 차근차근하는 현모양처로 자랏음을 알수 있었다.

그 모습 그대로 노부인이 되어서도 본인 스스로 차곡차곡 살림을 꾸려나가 이만큼 풍성한 열매를 맺은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하게 된다.

할머니의 레시피도 너무 재미있고 꼭 따라 해보고픈 레시피이다, 모든 식재료에 정성을 기울이고 스스로 기른 채소로 저장하여 할아버지의 건강을 위해서 골구로 영양이 갖추어진 식단을 내놓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살뜰하게 내조를 하였기에 할아버지가 밖에 일을 열심히 하셨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물질은 풍성해 졌지만 마음이 메말라가는 현대인에게 이렇게 작은 텃밭에서 작은 채소들을 길러가면서 아기자기 예쁜 살림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월이 되면 그녀는
가와무라 겐키 지음, 이영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설레이는 첫사랑의 추억을 되돌리는 이야기 4월이 되면 그녀는을 읽었다.

대학초년생 이요다 하루는 대학의 사진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만난 선배 후지시로 슌에게 점점 마음을 뺏기게 된다.

그녀의 소녀감성은 곁에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저절로 머금어진다. 커피를 사진에 담는 그녀 불꽃놀이의 불꽃을 담고 싶어하는 소녀같은 그녀는 한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현재 정신과 의사가 된 후지시로 곁에 있는 여인은 대학시절 그 하루가 아닌 수의사로 일하고 있는 사카모토 야요이이다,

후지시로오 야요이는 내년 4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고 지금은 같이 동거를 하고 있다.

그런 후지시로에게 몇 년만에 하루로부터 손편지가 도착한다.

손으로 꾹꾹눌러쓴 외국나라 환상적인 하늘빛 소금호수가 있는 나라 우유니 사막에서 보내온 그녀의 편지를 받고 후지시로는 추억에 잠기게 된다.

첫사랑의 설레임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는 연애소설 4월이 되면 그녀는을 읽으면서 잊어버렸던 옛 사람의 추억이 다시 생각나는 시간이였다,

사람들은 누구가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를 살고 있다, 가끔씩 불현 듯 떠오르는 예전 친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에서 지금의 내가 있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4월이 되면 그녀는은 잔잔하면서도 그녀의 행방이 내내 궁금해 지는 소설이다,

이야기속에 나오는 사이먼엔 가펑클의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 그런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