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거핀 2011-12-29  

반짝반짝 예고없이 나타나셔서 감질나게 만드는 반딧불이님.

 

글을 읽으면 읽으수록, 참 내공이 깊으시구나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내공 깊은 글들을 자주 볼 수 없어서 아쉬울 뿐이네요.^^

 

서재에는 자주 안 오셔도, 나름 또 풍성하게 지내실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늘 건강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 지으시기를 바래봅니다.^^

 

 

 

 
 
반딧불이 2011-12-3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공은요 무슨..과찬의 말씀입니다. 맥거핀님. 예고 없이 나타나서 놀래켜드리고 싶은마음 굴뚝같습니다. 새해가 되면 맥거핀님의 영화에 대한 글도 읽고 싶고 또 많이 배우고 싶어요.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2011년 마지막 밤입니다. 좋은 꿈 꾸시고 새해 소원하시는 일 이루시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