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예고없이 나타나셔서 감질나게 만드는 반딧불이님.
글을 읽으면 읽으수록, 참 내공이 깊으시구나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내공 깊은 글들을 자주 볼 수 없어서 아쉬울 뿐이네요.^^
서재에는 자주 안 오셔도, 나름 또 풍성하게 지내실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늘 건강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 지으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