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 2011-12-29  

반딧불이님~~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제 며칠 있으면 새해가 와요~~.

뭐 사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새해가 밝아 온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괜히 설레요.

제가 용띠는 아니지만 용띠해부터 모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한다는 말을 들어서 그럴 거에요.^^;;

어디에 계시든 몸 건강하시고 알라딘에서 님의 명징하고 품위있는 글을 또 읽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새해 복 아주 많이많이 그리고 또 많이 받으세요~.^______^

 
 
반딧불이 2011-12-31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저를 잊지 않으셨군요. 감동입니다. 그런데 어째 제가 안올때만 오시는것 같아요~. 설마 저보기 싫어서 피해다니시는건 아니죠? ㅋㅋ

우리 해든이 많이 컸겠네요? 나비님의 가족풍경을 엿보는 시간이 참 행복한 시간이었는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새해에도 나비님. 건강한 행복이 나비님 가정에 가득 하길 간곡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