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공항에서
최갑수 지음 / 보다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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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라는 장소가 주는 들뜬 기분을 ‘밤‘이라는 시간이 차분하게 해준다. 작가의 시선을 담아낸 사진과 그 시선에 얽힌 사연들을 다시 한번 되짚에보고, 어딘가에 있는 기억을 찾아 생각의 흐름을 연결한 것이 좋았다. 장소는 각각이지만 여행을 통한 나는 결국엔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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