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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이군요. 처음 시작은 늘 설레이고 끝은 늘 아쉬움을 남깁니다. 올해도 벌써 마지막달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마음까지 쓸쓸해지네요.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역시 가족과 책 뿐인 것 같습니다.

 

1)

 

 

 

호러미스터리네요. 무서울 것 같지만 역시 이런 장르의 소설에 끌립니다.

 

 

 

 

 

 

 

 

 

 

2) 

 

결혼을 했음에도 로맨스 소설에 늘 눈길을 두게 되네요.

행복한 결말을 바라게 되어 그런가 봅니다.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끼고 싶기도 하고요.

 

 

 

 

 

 

 

3)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몇 권 읽어보지 못했지만 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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