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여름에는 책을 읽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책에 빠져들면 더운 것도 잠시 잊게 되더라구요. 요즘에는 계절 상관없이 추리, 스릴러 소설이 읽고 싶네요.

 

 

 

 

 

 

 

소아성애자, 십대들의 일탈과 탈선, 흥미 위주의 TV 프로그램, 그리고 월스트리트의 일그러진 풍경들… 작가는 현재 미국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와도 같은 사회문제를 골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제노사이드'의 뜻이 대학살인가 봅니다. 관동대지진이나 난징대학살에 대한 글이 담겨져 있다니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파오지만 읽어보고 싶네요.

 

 

 

 

 

 

 

 

 

 

 

 

 

궁극의 사랑이란 상대의 과거와 트라우마까지 감싸 안는 연민인가, 혹은 거부하지 못할 운명의 광기인가, 아니면 상대의 죄를 함께 짊어지고 공유하는 것인가. 미나토 가나에는 이번 소설을 통해 인간 존재의 영원한 수수께끼인 '궁극의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타우누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스캔들, 정재계를 뒤흔드는 검은 음모와 범죄 조직, 그리고 한 인간의 인생을 뒤트는 사랑…. 미스터리적 완성도뿐 아니라 시리즈로서의 재미까지 고루 갖춘 작품이라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