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책을 좋아하는 아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 아니 오히려 내가 더 읽고 싶은 책들이다.
'구름빵'은 아들보다 내가 더 좋아한다. 아들에게 "이거 보자" 하면서 함께 즐겨 보는 프로인데, 책으로 볼 수 있다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어떤 괴물을 본 것일까. 동물들이 등장해 자신이 본 괴물을 묘사하는데 모습이 다 다르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요즘 동물들을 좋아하는 아들이 보면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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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이 살이 찌기만을 기다리는 여우, 늘 배가 고픈 암탉. 이들의 숙명적인 관계는 어떻게 끝이 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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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다르지만 친구의 진실한 모습을 알아가는 이야기.
책이 뭘까. 책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내는 아기 동키와 아기 몽키의 모습이 진지해서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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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책이 어디로 사라졌을까. 곰이 먹어버렸나. 누가 밟아 버렸나. 책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