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예외도 있다. ‘고객을 돕는 것이 사업에 좋다‘는 규칙에 크게어긋나는 기업들이 있다. 어떤 기업들인지 짐작할 수 있겠는가? 도움이 되도록 사례 하나를 들겠다. 고객을 부실하게 대하는 기업이 있다고상상해보자. 수수료는 과도하고 고객 서비스는 형편없다. 심지어 수많은 고객을 대리하여 불법적으로 계좌를 만든다. 도대체 어떤 기업일까?
바로 은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근 주택을 통한 부동산 투자는 세금 중과 등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토지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리고 농지연금 등으로 현금 흐름까지 창출할 수 있는 비법을담은 책이 나왔다. 특히 실제 투자사례를 수록해 토지 투자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지 투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1부에서는 토지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토지 투자를 하기 전에알아야 할 배경지식을 담았습니다. 2부에서는 지인들의 토지 투자 사레를 엮었고, 3부에서는 저의 투자 사례를 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토지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새로이 바뀔 것이라 자부합니다. 4부에서는 지역 선정, 위치 선정, 매수 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토지 투자의 전과정을 제시했습니다.
5부에서는 토지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투자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를 제시했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부에서는 농지연금을 다루었습니다. 농업인 자격이 있거나 부모님께농지연금을 가입시키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7부에서는 산지투자를 담았습니다. 목돈 없이 임야를 구입할수 있는 방법이 7부의 핵심 내용이지요..

제공된다. 그중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정보는 다음 4가지다. 바로 국토종합계획,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전국철도망계획, 수도권정비계획이다.
이 4가지만 잘 살펴봐도 토지 투자에 앞서 든든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것과 같다.

향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토지와 아파트의 가격은 급격하게 상승했고, 이때 벌어진 격차가 현재까지도 이어지면서 일정하게 우상향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 아파트가격은 물가상승률에 미치지못하는 반면에 토지는 항상 물가상승률보다 많이 올랐다는 점이다. 이를 보더라도 토지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물가상승률보다는 더 오르니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맹자는 "은혜를 줄 수도, 주지 않을 수도 있는데 주는 것은 은혜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가이여 가이무여 여상혜可以與 可以無與 傷惠)라고 했다. 사랑을베푸는 것도 마찬가지다. 단지 먹고살기 가능하도록 베푸는 것은 진정한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진정한 사랑이란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자존감을가질 수 있도록,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기르게 하는 것이다. 그 힘은배움에서 얻을 수 있다.

20세기 초반 하버드대학에서 철학교수를 지냈던 알프레드 화이트헤드는
"서양 철학은 플라톤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플라톤의 철학과 학문이 서양 철학의 뿌리이자 총합이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동양철학은 공자에 대한 주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공자의 철학과 학문의 정수가 바로 《논어》다.
물론 공자 이전에 《시경》, 《역경》, 《서경》이라는 삼경三經이 있었다. 삼경 역시 공자의 편찬과 해석에 힘입어 우리가 쉽게 읽고 접할 수 있다는점을 미뤄보면 동양 철학이 공자 그리고 《논어》로 집대성되었다고 해도크게 틀림이 없을 것이다.

훌륭한 사람과 함께 거처하면 난초가 있는 방에 들어간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향기는 맡을 수 없지만 저절로 몸에 배게 된다. 선하지 못한 사람과 거처하면생선가게에 들어간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비린내는 맡을 수 없지만 역시 그냄새가 저절로 몸에 배어든다. 따라서 군자는 반드시 그 거처하는 곳을 조심해야 한다(시이군자필신기소여처자언是以君子必愼其所與處者馬).

다산의 생각은 오늘닐 교육이 주는 평등의 기능과 다르지 않다. 치열한경쟁 사회에서 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회직으로 가장 필요한 조건은 바로균등한 교육 기회다. 토마 피게티는 21세기 자본》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시 점진적으로 평등을 확대하는 주된 힘은 지식과 기능의 확산" 이라고 말했다. 불평등을 축소하는 가장 바람직한 접근법은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확대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짧은 대화지만 중용의 도리와 진정한 용기까지, 공자는 우리에게 많은가르침을 전한다. 나아가 여기서 한 가지 더 우리가 얻을 것이 있다. 바로진정한 가르침의 능력이다. 스승이라면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집약해서 말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한 마디 짧은 말로도 급소를 찔러 핵심을 가르치는 ‘일침견혈一針見血의 능력, 그것이 등을 보여주면서 길을 제시하는 이들의 자질이다.

여기서 말하는 예란 단순한 예법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올바른 도리를 의미한다. 자신을 바르게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사랑하는것이 예의 본 길이다.
중용이 무엇인지 심오한 이치를 캐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평범한 일상에서 매 순간 반듯함을 지기고자 노력하는 것, 그것이 바로 중용이다. 그리고 이로운 일이라고 해서 지나지게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불의 앞에서지나시게 움츠러드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바로 중용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00년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잡은 것은 조선, 한,
고려 이 셋이다. 조선이 가장 먼저 나오고 뒤이어 한, 고려가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오늘날에 모두 쓰이고 있다. 남과 북이 각각 한과 조선을 국호로 삼았고 나라 밖에선 남과 북을 통칭해 ‘코리아(Korea)‘라고 부른다. 코리아는 곧 고려로, 우리가 세계에 알려진 것이 고려 때임을 알게 해준다.
자신의 존재를 세계에 알린 나라답게 고려는 확실히 외부에 열린 나라였다.
중국을 비롯해 거란, 여진, 몽골, 일본 등 주변 나라들은 물론 멀리 아라비아와도 적극적으로 교류했고, 적지 않은 이들 나라 사람들이 고려에 귀부해 정착했다. 고려는귀부해 오는 이민자들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였고 이를 통해 자신의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이 책은 바로 고려에 대한 소개서로, 만화로 보는 고려시대사, 고려 정치사이다. 조선 초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에 철저히 기반했기에 이 두 책의 요약서라고도 할 수 있다. 500년 가까운 세월을 다섯 권에 담다 보니 사건과 인물 들에대한 소개가 생략되거나 간략해 보이는 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려사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라 지나치게 자세한 소개는 오히려 접근을 어렵게 할 수도 있겠단 판단에서 이 정도의 분량을 택했다. 부디 이 책이 고려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넓히는 네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마무리하고 나서 거의 9년 만에 《박시백의 고려사》 첫권을 내놓는다. 그사이 조선의 망국 이후인 일제강점기 역사를 공부하고 작업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나서 다시 중세시대로 돌아오니 익숙함과 어색함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다.
1권은 후삼국의 분열과 통일, 그리고 신라 때보다 진일보한 체제의 고려를 세워나가는 건국 초를 다뤘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지만 후삼국이 분립해 쟁패를 다투다 왕건에 의해 통일되는 과정은 우리 역사에서 손꼽을 만큼 극적인 시대다. 대표적 영웅들인 궁예와 견훤과 왕건의 리더십은 되새거볼 만하다. 특히 왕건의 행보에는 왜 그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는지 알게 해주는 특별함이 있다.
작업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자료의 부실이었다. 특히 후삼국을 통일한 이후의 기록이 너무도 소략하다. 가령 광종 대는 과거제와 노비안검법을 실시해 호족 세력을 억눌렀던 시대로, 학교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두어 가르친다. 하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 기록이 너무 적고 후기의 폭압정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며 혜종이나 경종 대에 대해서도 그렇다.
다만 성종 대에 이르면 기록이 다소 풍성해진다. 성종 이후 또한 그러하기에 2권을작업하는 환경은 좀 더 낫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