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부터 정력까지 노화와 이별하는 법 - AI보다 정확하게 노화 늦추는 법 알기
조왕기 지음 / 교문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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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애 가치중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다. 거시적인 관점으로 돈이나 명예, 인격등등 여러가지 자신이 추구하는바가 있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대부분 건강이라는 말이 나온다. 돈이고 명예고 다 필요없고 오로지 건강이 최고다라는 대답이 점차 늘어난다.

아파보면 건강이 얼만큼 소중한건지 누구나 알 수 있다. 하지만 건강은 아프기전에 지켜야 되는 덕목으로 정말 인생에 중요한 요소다. 얼마 전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각종 검사를 하며 많은 생각이 교차됐다.이래서 건강이 소중하다고 말하는구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저자는 내과전문의로 오랫동안 자신의 병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은 현직 의사다. 아울러 양방만이 아니라 수십 년간 한의학, 기공, 최면과 명상을 배우고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정력 문제를 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정력 증강법에 관한 양방 · 한방의 치우침 없는 지식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건강의 다양한 팩터중 노년으로 접어들어가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력에 대해 의학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인 조왕기 원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조왕기내과의 원장이다. 조왕기 원장은 40여 년간 내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젊은 시절부터 수십 년 동안 한의학, 기공, 최면과 정신수행인 명상 등 의학의 외연을 끊임없이 넓히고자 하는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지녔다.

그는 건강 관련 일뿐 아니라 세계라켓볼연맹 부회장, 아시아라켓볼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자폐아 및 다운증후군 환자 대상 국제장애인라켓볼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기공서적인 [누구세요 접니다], 명상서적인 [숨을 잘 쉬어야 기가 산다], 양방·한방·명상 관련 건강서적인 [건강 재테크]와 [내 몸 건강백과]가 있다. 또한 양방·한방의 치우침 없는 건강서인 [정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정력을 담당하는건 인체의 두 가지 신경 기관중 부교감 신경이다. 저자는 부교감 신경이 오장육부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해 신경써서 관리한다면 건강한 노년과 정력을 보강할 수 있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 숨어 있는 의학적 비밀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정력증강법, 식사관리법을 소개하여 소중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고, 안정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나아가 그동안 쉬쉬하고 감추었던 정력에 대한 솔루션을 여러가지 의학 교과서에 근거한 과학적 설명으로 풀어낸다. 흔히 부담스럽게 여겨지는 ‘성’이라는 주제를 외설이나 자극이 아닌, 인체 생리와 자율신경계의 작동 원리라는 정공법으로 다루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통념을 하나씩 바로잡는다.


또한 각종 도판과 그림 자료를 통해 내과 교과서에 실린 의학적 기전과 실제 임상 경험을 다양하게 풀어낸다. 특히 책에서 가장 중요한 정력과 내장 기관이 동일한 신경 섬유, 즉 부교감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핵심 명제를 제시한다. 바로 부교감 신경에 대한 관리가 이 책의 절대명제이다.

정력은 단지 성 기능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기능과 정신적 안정, 나아가 삶의 활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비용이나 강습 없이, 자신의 노력만으로도 건강 개선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복잡한 이론은 그림과 비유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젊음과 정력은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대상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 할 건강의 핵심 요소임을 부교감 신경을 통해서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비단 정력을 넘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들에게 읽어보실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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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은 늘 시험에 들 테지만
한시원 지음 / 좋은땅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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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어 본 시집이다. 저자는 이 시집이 힘겨운 삶을 살아 내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었다는 집필의도를 밝힌다. 수록된 시들도 주변을 둘러보면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가슴속에 공감이 가는 말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아름다운 수채화풍의 그림과 함께 좀더 예쁘게 구성된 시집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인 테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항상 흔들리는 마음에 대해 논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불완전한 사랑에 대해 오히려 숨겨진 진실을 통해 더욱 사랑이 견고해짐을 역설적으로 표현한다.


저자는 인천에서 출생했으며 유년기를 석모도에서 보냈다고 한다. 시에서 유년기 시절의 추억과 현재 살아가는 모습을 얼핏 발견할 수 있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시로 잘 표현해낸지라, 옛사랑에 대한 추억과 현재 살아가는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우리가 사랑을 하면서 쉽지는 않겠지만 이겨내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 번 느껴봤다.


제목과 같은 시가 총 6편이 수록되어있는데 그중 첫번째 시만 일부 발췌했다.

너는

바람결에 일렁이는 나무들이

햇살을 품고

반짝거리는 숲길을 바라본다

멀리 떠나온 우리의 약속은

어느 하나 지켜진 것이 없었고

문득

눈물이 흐른다

갈 곳 몰라 정처 없는 날들을

얼마나 더 지새워야

늘 시험에 드는 우리의 사랑은

거룩해질 수 있는가

바람이 분다

모든 것은 덧없고

우리 사랑의 약속도 부질없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너는

바람결에 일렁이는 나무들이

봄빛을 품고

반짝거리는 숲길을 바라본다

우리는 늘 고독에 취해 있느라

꿈꿔 온 생의 한때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은 채 지나쳐 버린다


멋진 풍경의 예쁜 그림들속에 자연 그리고 빛과 숲에 대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시를 읽으며 그러한 세계의 풍경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 사랑의 기쁨과 상실, 기다림과 회한은 특정한 사건을 넘어서 각 개인들의 기억속의 아련한 연민을 떠오을게 만든다.

늘 우리는 사랑에 관한 시험에 빠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뚜벅뚜벅 걸아가는 결연한 심정으로 살아가야할것이다. 책에 수록된 시들은 그러한 마음의 결기와 함께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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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다커
앨리스 피니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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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트위스트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영국의 인기작가인 엘리스 피니의 신작이다. 트위스트는 변화무쌍한 전개와 기발한 트릭이 돋보이는 내러티브의 구조로 붙여진 별명으로 보인다. 이 번 작품에서도 작가의 반전과 흥미진진한 플롯이 독자들을 마지막까지 궁금하게 하는 페이지 터너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먼저 저자인 엘리스 피니 작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15년간 BBC에서 기자, 리포터, 뉴스 에디터, 예술 오락 프로듀서, 1시 뉴스 담당 프로듀서로 일했다. 파커 아카데미 소설 쓰기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에 출간한 데뷔작《Sometimes I Lie》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사가 사라 미셸 겔러 주연의 TV 드라마로 제작에 나섰다.

2020년 작《His and Hers》는 테사 톰슨과 존 번탈 주연으로 2026년 넷플릭스에서 선을 보였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21년 작 《가위바위보》 역시 넷플릭스와 TV 시리즈 판권을 계약했다. 《뉴욕타임스》와《선데이타임스》에서 수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고, 현재 40개국에서 책이 출간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위바위보》, 《Beautiful Ugly》, 《My Husband's Wife》, 《His and Hers》, 《Sometimes I Lie》가 있다."

이 번 작품은 프랑스 노르망디의 유명 수도원인 몽생미셸처럼 만조때 통행이 불가능한 영국 콘월 인근의 섬에 있는 고립된 저택에서 벌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일종의 클로즈드서클 형태의 미스터리소설이다.

소설의 주요한 시놉시스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영국 서남부의 콘월반도 인근에 위치한 시글라스 저택은 만조가 되면 여덟 시간 고립이 되는 섬이다. 섬에는 오직 시글라스 저택만 있는데 100여년간 다커 가문이 살아오고 있다. 이 섬에는 가문의 어른인 베스트셀러 작가 비어트리스 다커가 홀로 머물고 있다.

할머니 비어트리스 다커의 생일에 맞춰 온 가족이 모인다. 선천성 심장질환을 안고 살아온 화자 데이지 다커, 이혼을 해서 따로 살고 있는 음악에 몰두한 아버지와 배우의 꿈을 좇는 어머니, 그리고 데이지의 두 언니들과 조카딸까지 섬에 축하 파티를 하기 위해 섬에 도착한다.

이후 자정 무렵 쓰러진 할머니의 죽음을 시작으로 한 시간마다 한 사람씩 시체로 발견된다. 칠판에 적힌 시는 죽음을 예언하듯 지워지고, 전화도 닿지 않는 저택에서 숨겨온 비밀이 드러난다.

데이지 다커의 가족은 몹시 어두웠네

가족 중 하나가 죽었을 때 모두들 거짓말을 하고 못 본 척했네

나이만큼 지혜롭지 못했던 데이지 다커의 할머니 비어트리스는

온 가족을 기분 나쁘게 만든 유언을 남긴 죄로 죽어야 했네

데이지 다커의 아빠 프랭크는 자기만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살았네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그가 연주하던 피아노가 그 자신을 파멸로 이끌었네

데이지 다커의 엄마 낸시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배우로

아이들을 편애하고 차별해 맡은 배역을 잃었네

세 자매의 맏이인 데이지 다커의 언니 로즈는

영리하고 아름답지만 외롭게 죽을 운명이라네

누구보다 허영심이 강한 데이지 다커의 둘째 언니 릴리는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사악하게 굴었으니 죽어 마땅하다네

원래 조숙한 아이인 데이지 다커의 조카 트릭시는

버려진 새끼 오리처럼 야생에 잘 적응하지 못했네

데이지 다커의 작은 비밀은 슬프지만 꼭 밝혀져야 한다네

자주 멈추는 심장은 영원한 이별의 시작에 불과하다네

데이지 다커의 가족들은 거짓으로 긴 세월을 허비했네

그들은 죽기 전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며 교훈을 얻어야 한다네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잔혹한 살인이 다뤄지는 장르소설이지만 전반적인 톤이 무겁지 않다. 문고판 크기의 책도 휴대하기 편하고 자리에 앉아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미스테리물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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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026년 완전개정판) - 제대로 시작하고 처음부터 돈 버는 주식 공부 교과서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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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에 대해 공격을 시작하고 주식 시장이 매우 혼란한 상황이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6천 포인트를 뚫어내며 파죽지세의 기를 보여줬던 코스피 시장도 주춤한 상태다. 전쟁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몰라도, 한국시장에 대한 대세상승의 시그널은 아직까지 유효한걸로 보인다.

정부의 각종 정책과 무역 호조 그리고 퇴직연금과 기타등등 다양한 호재가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전쟁리스크가 해소되면 좀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제 개인도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 헷지를 실행하기 매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는 너무 리스크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너도 나도 뛰어드는 상황에서 기본을 지키지 않는다면 포모를 넘어서 손실까지 입을 수 있다. 누구나 주식시장에 참여할 수 있지만, 반대로 누구나 돈을 버는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초보자라면 기본기를 익혀서 투자를 시작해야됨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책은 2010년 출간하고 많은 입문자들이 선택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처음인데요" 실지의 주식투자 입문서다. 이번 완전개정판(개정5판)은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의 개막과 AI, 에너지 등 주도주의 변화에 발맞춰 판형부터 사례, 문장까지, 모든것을 새롭게 바꾼 리마스터 에디션이다.

주식시장의 구조와 원리, 공부의 순서를 먼저 세운 뒤 시장-기업-차트 분석까지 연결하며, 이번 개정판에서는 MTS 활용을 대폭 강화해 계좌 개설부터 지표와 차트 해석, 피해야 할 매매 패턴까지 다양한 정보가 수록됐다.

특히 이번 완전개정판은 HTS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MTS 활용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환경을 기준으로, 계좌 개설하는 법부터 최신 HTS/MTS 화면 해석법, 꼭 봐야 할 지표와 차트 설정, 초보자가 반드시 피해야 할 매매 패턴을 실전 중심으로 구성된지라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주식 투자를 어느 정도 해본 입장에서 초보자들에게 충분히 권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요즘 시장에 관심이 많은 큰 아들에게 읽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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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듣는 경매꾼 - 전세사기 응징자들
문준희 지음 / 문메달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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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전세사기는 작년부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보증금 미반환,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경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보고되어, 청년 세입자에게 특히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따라서 계약 전 보증보험 가입 여부, 시행사·공사대금 체납 여부, 관리감독 체계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 예방 포인트다.

이 소설은 전세 피해자가 3만 명을 넘어가는 요즘 나쁜 사기꾼을 응징하는 사이다 같은 액션이 담긴 소설이다. 제목처럼 부동산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주인공 강진혁은 주먹 대신 러너의 두 다리와 K-POP 비트를 무기로, 경매제도를 이용해 부동산 범죄를 처벌하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저자인 문준희 작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20대 시절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마켓 추천작으로 선정된 [그랜드 파더]를 각색한 소설 〈회색 사냥꾼>과 대산대학문학상 시나리오 부문 최종심에 올랐던 [사기와 연애의 방정식]을 각색한 소설 <한남동 로맨스 스캠>의 저자로, 오랜 시간 서사적 검증을 거친 장르 문학의 정수를 선보여 왔다.

뮤직비디오, 웹 예능 등 수많은 영상 콘텐츠를 직접 각본/연출하며 익힌 감각으로, 독자들이 영화/드라마를 보듯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지향한다. 실제 상업용 부동산 경매/공매를 하는 전문가로서, 등기부등본 뒤에 숨겨진 수많은 인간들의 욕망과 진실을 추적했던 시간이 그의 소설에 압도적인 핍진성을 부여한다"


소설은 총 3부로 구성되어있으며, 1부는 전세 사기의 구조와 타깃 추적, 2부는 팀 결성과 경매 작전, 3부는 결정적 응징과 반전을 그리며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아울러 특별부록으로 실전 [전세사기 방지 1타 특강] 수록 (사기 방어용 '필살 특약' 완벽 가이드)와 [경매 사이트 '탱크옥션' 1개월 무료이용권]이 수록됐다. 꿩 먹고 알 먹는 격의 알찬 부록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책을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포인트를 올려본다.

■ Point 1. 완벽한 케이퍼 무비! 미친 캐릭터들의 거침없는 사이다 액션

주인공 강진혁은 기존 소설의 점잖은 탐정이나 무기력한 피해자가 아니다. 강렬한 비트에 맞춰 도심을 파쿠르하며 물리적, 법적 타격을 동시에 가하는 전대미문의 히어로다. 여기에 로펌에서 쫓겨난 냉철한 변호사, 전직 용역 깡패, 천재 해커가 뭉쳐 만들어내는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는 독자들에게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 Point 2. 하이퍼 리얼리즘! 경제 1위 작가가 고발하는 부동산 카르텔의 민낯

이 소설의 가장 큰 무기는 '진짜 현실'을 다룬다는 점이다. '신탁 등기 말소 조건부 계약'의 함정, 대부업체를 낀 꼬리 자르기 등 경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부동산 석사와 경매를 직접 하는 저자의 탄탄한 실전 지식이 소설 곳곳에 촘촘하게 박혀 있어, 극강의 리얼리티를 자랑한다. 악당들이 무너지는 과정이 오락적 재미와 더불어, 철저한 '법과 돈의 논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쾌감이 배가된다.

■ Point 3. 소설을 샀는데 재테크 강의가 공짜? 압도적 가성비의 '실용 부록'

책 후반부에 수록된 <강진혁의 전세사기 방지 1타 특강>은 당장 부동산 계약 현장에서 전세 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유익한 '특약 사항'과 '체크리스트'를 완벽하게 제공한다. 게다가 독자들이 직접 실전 경매를 경험하며 부동산 지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유료 경매 사이트 [탱크옥션] 1개월 무료 이용권'까지 책 속에 함께 부록으로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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