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웅 사진집이다.
글은 없고 사진만 있다.
사진은 때로 글보다 더 많은 메시지를 던진다.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잘 살것인지의 성찰이 없는 시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찍은 사진집이다.
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