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라이브러리 (25만 부 기념 퍼플 에디션)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임에서 읽기로 해서 삼 분의 일까지 읽었다.


책장은 술술 넘어가지만 계속 반복되는 이런 전개라면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자정의 도서관)에 있는 책들도 궁금하지 않기는 매한가지....

이 책의 주인공 노라 시드도 그닥 공감가지도 끌리지도 않는다.


책을 사기 싫어서 지역 도서관을 검색해봤는데, 예약조차 불가라니....ㅠㅠ



+책제목은 왜 자정의 도서관이 아니라 원서 제목 그대로 음차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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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2-23 11: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봐요 😅 표지는 완전 멋진데~!!

파이버 2021-12-23 11:20   좋아요 2 | URL
그쵸 표지는 멋진데요ㅠㅠ

그레이스 2021-12-23 18: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인더숲에서 RM이 읽는 장면때문에 광고효과가 있었던 듯요.^^

파이버 2021-12-23 20:20   좋아요 1 | URL
앗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광고 효과가 톡톡했겠군여

그레이스 2021-12-23 20:25   좋아요 1 | URL
저희 아이도 이 책 사달라고 해서(팬이거든요)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라고 했더니 ^^
도서관에 예약 걸어놨더군요.
아마 1달 쯤 뒤에 받게 될듯요.
좋으면 사겠다고...
그렇게라도 책을 읽다보면 책을 선택하는 눈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