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제안들 36
아글라야 페터라니 지음, 배수아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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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할 수 없는 불안과 불안정한 삶이 폴렌타 속에서 끓는다. 도대체 가족이란 무엇이기에 지옥에서도 천국에서도 함께 밥을 먹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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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8-29 00: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이 학대 당하나요? 파이버님 100자평에 이책 맘놓고 못읽을것 같습니다 ㅠㅠ

파이버 2021-08-29 11:51   좋아요 1 | URL
작가의 자전적 소설인데 삶이 평범하지 않아요… ㅠㅠ 가족들이 아이를 사랑하긴 합니다…

바람돌이 2021-08-29 01: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놈의 같이 밥먹은 정 때문에 징글징글해도 떼놓지 못하는게 식구!

파이버 2021-08-29 11:5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식구˝라는 말에 모든게 함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