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판타지아
아시아 제바르 지음, 김지현 옮김 / 책세상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알제리의 아픈 역사와 묻혀있던 여성들의 목소리를 적의 언어(프랑스어)로 쓰는 일에 대한 불화. 제목의 ‘판타지아‘는 본문에서 ‘기마행진‘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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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08-15 10: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표지에 아라빅 처럼 보이게 쓴 불어가 책 내용이랑 연결되는 건가요?

파이버 2021-08-15 11:14   좋아요 2 | URL
제가 불어는 모르지만 아마 저 불어는 원제「L‘amour, la fantasia」일거예용

새파랑 2021-08-15 11: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책 절판이던데 읽으셨군요~! 읽고 싶어요 ㅎㅎ

파이버 2021-08-15 11:41   좋아요 2 | URL
다행히 저희 지역 도서관에 있었어요! 새파랑님께서도 꼭 구하시길~ 「프랑스어의 실종」보다 더 작가에게 가까운 이야기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