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하면 안아버린다 2 한정판 - 아크릴 메모보드 + 소책자
니야마 지음, 이기선 옮김 / 인디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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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만화는 별로 즐겨 보지는 않는데 이 작품은 주인공들의 감정선이나 관계가 다른 작품들과 달리 섬세하고 인상깊어서 계속 읽게 되네요. 작가님께서 계속 연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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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스의 배 3
히가시모토 도시야 지음, 장선정 옮김 / 비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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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긴장감 있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가득한 3권이었습니다.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살인범이 과연 누구일지 추리하다가 어느 새 한 권 뚝딱했네요. 다음 스토리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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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모독자 - 시대가 거부한 지성사의 지명수배자 13
유대칠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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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숨겨진 이단자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았지만 해당 인물들이 정확히 어떤 주장을 했는지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저자 개인만의 생각과 혼잣말들이 너무 많아서 읽기 힘들었다. 주제는 좋았으나 글의 구성은 다소 아쉬운 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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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8
시이나 우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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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목님 사건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가는 중, 다시 학교생활로 돌아 온 유리와 그 일행들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8권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유리에 대한 후지모토의 마음이라 생각되는데, 과연 아오노와는 어떻게 될지! 이외에도 아오노의 과거 역시 나오니 팬이라면 기대해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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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김옥균을 쏘았다 - 조선의 운명을 바꾼 김옥균 암살사건
조재곤 지음 / 푸른역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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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우라는 인물 다시보게 된 책이다. 지금까지 ‘김옥균 암살범‘, ‘수구파‘라 알려진 그가 사실은 황제중심의 자주개혁을 꿈꾸었던 사람이었다는 점은 의외였다. 황제중심 틀은 한계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외국에 휘둘리던 당시 상황에선 강력한 중심이 필요했다고 본 듯 하다. 유익한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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