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김옥균을 쏘았다 - 조선의 운명을 바꾼 김옥균 암살사건
조재곤 지음 / 푸른역사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홍종우라는 인물 다시보게 된 책이다. 지금까지 ‘김옥균 암살범‘, ‘수구파‘라 알려진 그가 사실은 황제중심의 자주개혁을 꿈꾸었던 사람이었다는 점은 의외였다. 황제중심 틀은 한계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외국에 휘둘리던 당시 상황에선 강력한 중심이 필요했다고 본 듯 하다. 유익한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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